‘고객 돈 횡령’ 잇따라…금감원, 긴급 조사
입력 2016.06.27 (17:10)
수정 2016.06.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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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원들이 거액의 고객 돈을 받아 횡령한 사건이 잇따라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강서지점에 근무하던 차장 A씨가 고객들로부터 20억여 원을 받아 운영하다가 최근 연락을 끊고 잠적해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대신증권에선 최근 경기도 부천지점의 30대 직원이 지인과 동료 직원들로부터 17억여 원을 투자 명목으로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아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강서지점에 근무하던 차장 A씨가 고객들로부터 20억여 원을 받아 운영하다가 최근 연락을 끊고 잠적해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대신증권에선 최근 경기도 부천지점의 30대 직원이 지인과 동료 직원들로부터 17억여 원을 투자 명목으로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아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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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돈 횡령’ 잇따라…금감원, 긴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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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6-27 17:46:46

증권사 직원들이 거액의 고객 돈을 받아 횡령한 사건이 잇따라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강서지점에 근무하던 차장 A씨가 고객들로부터 20억여 원을 받아 운영하다가 최근 연락을 끊고 잠적해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대신증권에선 최근 경기도 부천지점의 30대 직원이 지인과 동료 직원들로부터 17억여 원을 투자 명목으로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아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강서지점에 근무하던 차장 A씨가 고객들로부터 20억여 원을 받아 운영하다가 최근 연락을 끊고 잠적해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대신증권에선 최근 경기도 부천지점의 30대 직원이 지인과 동료 직원들로부터 17억여 원을 투자 명목으로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아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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