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어린이 깔려 사망…서랍장 대규모 ‘리콜’

입력 2016.06.28 (23:22) 수정 2016.06.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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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의 서랍장입니다.

이 서랍장에 어린이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대적인 리콜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이케아의 조립식 서랍장.

서랍을 열기만 했는데 쉽게 앞으로 기울고, 22kg짜리 추를 매달았더니 쓰러집니다.

지난 2년여 사이 미국 어린이 3명이 이 서랍장에 매달려 놀다가 깔려 숨졌는데요.

이케아 측은 원래 벽에 고정하도록 제작된 가구라고 반박했지만,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미국과 캐나다에서 2천9백만 개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이케아는 과거 어린이 목을 조이는 블라인드로도 파문을 일으켰는데요.

제조가 중단된 이 위험한 블라인드가 10년 넘게 시중에서 수거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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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브리핑] 어린이 깔려 사망…서랍장 대규모 ‘리콜’
    • 입력 2016-06-28 23:23:01
    • 수정2016-06-29 0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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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의 서랍장입니다.

이 서랍장에 어린이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대적인 리콜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이케아의 조립식 서랍장.

서랍을 열기만 했는데 쉽게 앞으로 기울고, 22kg짜리 추를 매달았더니 쓰러집니다.

지난 2년여 사이 미국 어린이 3명이 이 서랍장에 매달려 놀다가 깔려 숨졌는데요.

이케아 측은 원래 벽에 고정하도록 제작된 가구라고 반박했지만,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미국과 캐나다에서 2천9백만 개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이케아는 과거 어린이 목을 조이는 블라인드로도 파문을 일으켰는데요.

제조가 중단된 이 위험한 블라인드가 10년 넘게 시중에서 수거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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