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택 前 산은회장, 취임 4개월 만에 ‘AIIB 부총재직’ 휴직 논란
입력 2016.06.29 (12:22)
수정 2016.06.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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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회장을 지낸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부총재가 취임 4개월 만에 돌연 휴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감사원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 부실 관리와 관련해 지적을 받았던 홍 부총재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4조 원 지원이 청와대 서별관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결정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한편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홍 부총재의 후임 인선을 처음으로 언급하고 한국이 다시 맡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 부실 관리와 관련해 지적을 받았던 홍 부총재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4조 원 지원이 청와대 서별관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결정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한편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홍 부총재의 후임 인선을 처음으로 언급하고 한국이 다시 맡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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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택 前 산은회장, 취임 4개월 만에 ‘AIIB 부총재직’ 휴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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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9 12:27:15
- 수정2016-06-29 13:20:55
산업은행 회장을 지낸 홍기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부총재가 취임 4개월 만에 돌연 휴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감사원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 부실 관리와 관련해 지적을 받았던 홍 부총재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4조 원 지원이 청와대 서별관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결정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한편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홍 부총재의 후임 인선을 처음으로 언급하고 한국이 다시 맡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으로부터 대우조선해양 부실 관리와 관련해 지적을 받았던 홍 부총재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4조 원 지원이 청와대 서별관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결정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한편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홍 부총재의 후임 인선을 처음으로 언급하고 한국이 다시 맡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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