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성폭행 혐의’ 박유천, 오늘 경찰 첫 출석
입력 2016.06.30 (07:25)
수정 2016.06.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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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박유천 씨가, 오늘 처음 경찰에 출석합니다.
그 가운데 새로운 피해 여성.
그러니까 '5번째' 여성의 등장도 주요 변수입니다.
<리포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박유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박 씨의 출석은 원래 오전 10시였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점을 감안해 일과를 마친 저녁 6시 반으로 늦춰졌습니다.
첫 고소장이 접수된 지 20일 만인데, 경찰은 박 씨가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는지를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또, 박 씨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첫 번째 고소인이 증거로 낸 속옷에서 나온 DNA와 대조하는 작업도 이뤄집니다.
성폭행 혐의가 4건이나 되고, 박 씨도 맞고소를 하며 대응에 나선 터라, 몇 차례 추가 소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또, 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고소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다섯 번째 여성'에게도 접촉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갈수록 방대해지는 이번 파문이 오늘 수사를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박유천 씨가, 오늘 처음 경찰에 출석합니다.
그 가운데 새로운 피해 여성.
그러니까 '5번째' 여성의 등장도 주요 변수입니다.
<리포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박유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박 씨의 출석은 원래 오전 10시였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점을 감안해 일과를 마친 저녁 6시 반으로 늦춰졌습니다.
첫 고소장이 접수된 지 20일 만인데, 경찰은 박 씨가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는지를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또, 박 씨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첫 번째 고소인이 증거로 낸 속옷에서 나온 DNA와 대조하는 작업도 이뤄집니다.
성폭행 혐의가 4건이나 되고, 박 씨도 맞고소를 하며 대응에 나선 터라, 몇 차례 추가 소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또, 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고소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다섯 번째 여성'에게도 접촉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갈수록 방대해지는 이번 파문이 오늘 수사를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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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성폭행 혐의’ 박유천, 오늘 경찰 첫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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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박유천 씨가, 오늘 처음 경찰에 출석합니다.
그 가운데 새로운 피해 여성.
그러니까 '5번째' 여성의 등장도 주요 변수입니다.
<리포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박유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박 씨의 출석은 원래 오전 10시였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점을 감안해 일과를 마친 저녁 6시 반으로 늦춰졌습니다.
첫 고소장이 접수된 지 20일 만인데, 경찰은 박 씨가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는지를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또, 박 씨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첫 번째 고소인이 증거로 낸 속옷에서 나온 DNA와 대조하는 작업도 이뤄집니다.
성폭행 혐의가 4건이나 되고, 박 씨도 맞고소를 하며 대응에 나선 터라, 몇 차례 추가 소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또, 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고소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다섯 번째 여성'에게도 접촉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갈수록 방대해지는 이번 파문이 오늘 수사를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박유천 씨가, 오늘 처음 경찰에 출석합니다.
그 가운데 새로운 피해 여성.
그러니까 '5번째' 여성의 등장도 주요 변수입니다.
<리포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박유천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박 씨의 출석은 원래 오전 10시였지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점을 감안해 일과를 마친 저녁 6시 반으로 늦춰졌습니다.
첫 고소장이 접수된 지 20일 만인데, 경찰은 박 씨가 여성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는지를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또, 박 씨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첫 번째 고소인이 증거로 낸 속옷에서 나온 DNA와 대조하는 작업도 이뤄집니다.
성폭행 혐의가 4건이나 되고, 박 씨도 맞고소를 하며 대응에 나선 터라, 몇 차례 추가 소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또, 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고소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다섯 번째 여성'에게도 접촉해 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갈수록 방대해지는 이번 파문이 오늘 수사를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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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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