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붉은박쥐’, 동해 천곡동굴서 6년 만에 다시 출현
입력 2016.06.30 (12:29)
수정 2016.06.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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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박쥐'로 잘 알려진 천연기념물 452호 '붉은박쥐'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굴에 6년 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천곡동굴 입구 검표소 부근 천장에 몸길이 5~7센티미터 크기의 붉은박쥐가 나타나 30여 분 동안 머물다 동굴 안으로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천곡동굴에서는 지난 1996년 6월부터 모두 네 차례 붉은박쥐가 목격됐으며, 가장 최근에 발견된 건 6년 전인 2010년 6월입니다.
동해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천곡동굴 입구 검표소 부근 천장에 몸길이 5~7센티미터 크기의 붉은박쥐가 나타나 30여 분 동안 머물다 동굴 안으로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천곡동굴에서는 지난 1996년 6월부터 모두 네 차례 붉은박쥐가 목격됐으며, 가장 최근에 발견된 건 6년 전인 2010년 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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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붉은박쥐’, 동해 천곡동굴서 6년 만에 다시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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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30 12:32:30
- 수정2016-06-30 13:34:13
'황금박쥐'로 잘 알려진 천연기념물 452호 '붉은박쥐'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굴에 6년 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천곡동굴 입구 검표소 부근 천장에 몸길이 5~7센티미터 크기의 붉은박쥐가 나타나 30여 분 동안 머물다 동굴 안으로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천곡동굴에서는 지난 1996년 6월부터 모두 네 차례 붉은박쥐가 목격됐으며, 가장 최근에 발견된 건 6년 전인 2010년 6월입니다.
동해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천곡동굴 입구 검표소 부근 천장에 몸길이 5~7센티미터 크기의 붉은박쥐가 나타나 30여 분 동안 머물다 동굴 안으로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천곡동굴에서는 지난 1996년 6월부터 모두 네 차례 붉은박쥐가 목격됐으며, 가장 최근에 발견된 건 6년 전인 2010년 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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