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다 터뜨려버리겠다!” 기네스 기록

<앵커 멘트>

세상은 넓고 재주 많은 동물도 많은데, 오늘 소개할 강아지의 장기는? 풍선 터트리깁니다.

<리포트>

강아지가 바닥에 발을 딛자마자, 빨간색 풍선으로 돌진합니다.

발에 날개라도 달린 듯 폴짝폴짝 뛰면서 풍선을 터뜨리는데, 풍선 터지는 소리에 놀라기는커녕 오히려 즐기는 듯 합니다.

100개의 풍선을 터트리는 데 걸린 시간은 39.08초! 기네스 세계 기록까지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