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전국 장맛비…중부 최고 150mm
입력 2016.06.30 (21:33)
수정 2016.06.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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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30일)은 남부 지방에서 모처럼 햇살이 강해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1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전국에 영향을 미쳐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청계천에 날씨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오늘(30일) 서울은 종일 흐리던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당장에라도 비가 내릴 듯 지금 서울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서 현재 살갗에 닿는 공기가 꽤 꿉꿉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1도, 습도는 86퍼센트입니다.
오늘(30일) 저는 서울 청계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길게 뻗어 나가는 물줄기도 볼거리지만 여름에는 무엇보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가라는 매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1일) 낮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내일(1일) 밤새 최고 150㎜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굵은 장대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까지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장마철에는 감전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지난 3년간 여름 석 달의 감전 사고가 전체의 34%를 차지하는데요.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아 쉽게 누전이 되는 데다 짧아진 복장으로 신체 노출 부위가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30일)은 남부 지방에서 모처럼 햇살이 강해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1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전국에 영향을 미쳐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청계천에 날씨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오늘(30일) 서울은 종일 흐리던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당장에라도 비가 내릴 듯 지금 서울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서 현재 살갗에 닿는 공기가 꽤 꿉꿉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1도, 습도는 86퍼센트입니다.
오늘(30일) 저는 서울 청계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길게 뻗어 나가는 물줄기도 볼거리지만 여름에는 무엇보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가라는 매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1일) 낮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내일(1일) 밤새 최고 150㎜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굵은 장대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까지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장마철에는 감전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지난 3년간 여름 석 달의 감전 사고가 전체의 34%를 차지하는데요.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아 쉽게 누전이 되는 데다 짧아진 복장으로 신체 노출 부위가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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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오후 전국 장맛비…중부 최고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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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6-30 21:45:23
<앵커 멘트>
오늘(30일)은 남부 지방에서 모처럼 햇살이 강해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1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전국에 영향을 미쳐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청계천에 날씨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오늘(30일) 서울은 종일 흐리던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당장에라도 비가 내릴 듯 지금 서울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서 현재 살갗에 닿는 공기가 꽤 꿉꿉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1도, 습도는 86퍼센트입니다.
오늘(30일) 저는 서울 청계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길게 뻗어 나가는 물줄기도 볼거리지만 여름에는 무엇보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가라는 매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1일) 낮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내일(1일) 밤새 최고 150㎜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굵은 장대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까지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장마철에는 감전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지난 3년간 여름 석 달의 감전 사고가 전체의 34%를 차지하는데요.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아 쉽게 누전이 되는 데다 짧아진 복장으로 신체 노출 부위가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30일)은 남부 지방에서 모처럼 햇살이 강해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1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전국에 영향을 미쳐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청계천에 날씨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오늘(30일) 서울은 종일 흐리던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당장에라도 비가 내릴 듯 지금 서울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서 현재 살갗에 닿는 공기가 꽤 꿉꿉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24.1도, 습도는 86퍼센트입니다.
오늘(30일) 저는 서울 청계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길게 뻗어 나가는 물줄기도 볼거리지만 여름에는 무엇보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가라는 매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1일) 낮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오후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은 내일(1일) 밤새 최고 150㎜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굵은 장대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까지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장마철에는 감전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지난 3년간 여름 석 달의 감전 사고가 전체의 34%를 차지하는데요.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아 쉽게 누전이 되는 데다 짧아진 복장으로 신체 노출 부위가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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