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로켓처럼 날아간 베이스 점프 선수들

입력 2016.07.01 (06:50) 수정 2016.07.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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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도심 한복판, 한 남자가 기중기와 연결된 보드 위에 몸을 누입니다.

그리고 출발 신호가 끝나기 무섭게 우주로 로켓을 발사하듯 눈 깜짝할 사이 공중으로 날아가는데요.

곧바로 침착하게 낙하산을 펴는 남자!

여유롭게 허공을 가르며 지상에 무사히 안착합니다.

미국의 유명 베이스 점프 고수들이 고층빌딩이나 수직 절벽 대신 새총의 원리를 이용한 놀이기구 '슬링샷'을 접목해서 불가능에 가까운 고공 낙하에 도전했는데요.

시속 200㎞에 이르는 순간 속도로 90m 이상을 날아간 도전자들!

우주비행사처럼 중력 가속도를 버텨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고도의 연습과 엄청난 체력 훈련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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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로켓처럼 날아간 베이스 점프 선수들
    • 입력 2016-07-01 06:50:51
    • 수정2016-07-01 07:25:59
    뉴스광장 1부
두바이 도심 한복판, 한 남자가 기중기와 연결된 보드 위에 몸을 누입니다.

그리고 출발 신호가 끝나기 무섭게 우주로 로켓을 발사하듯 눈 깜짝할 사이 공중으로 날아가는데요.

곧바로 침착하게 낙하산을 펴는 남자!

여유롭게 허공을 가르며 지상에 무사히 안착합니다.

미국의 유명 베이스 점프 고수들이 고층빌딩이나 수직 절벽 대신 새총의 원리를 이용한 놀이기구 '슬링샷'을 접목해서 불가능에 가까운 고공 낙하에 도전했는데요.

시속 200㎞에 이르는 순간 속도로 90m 이상을 날아간 도전자들!

우주비행사처럼 중력 가속도를 버텨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고도의 연습과 엄청난 체력 훈련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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