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7.04 (11:59) 수정 2016.07.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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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호우 특보…최대 200mm 많은 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호우특보가 충청은 물론 강원과 경북으로 확대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점차 굵어져 내일까지 최대 200mm가 넘는 비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속출…낙석 피하려다 기관차 탈선

비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반쯤 경북 봉화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낙석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하다 탈선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기관차 1량이 탈선해 선로는 오후에야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 불일치 줄인다”…사회 맞춤형 인재 육성

기업이 학생 선발과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고, 졸업과 동시에 학생을 채용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산업체 요구에 맞춘 인재를 길러내는 사회맞춤형 학과 학생을 2020년까지 2만5천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5조 원대 사기’ 대우조선 고재호 前 사장 소환

5조원대 회계 사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있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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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호우 특보…최대 200mm 많은 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호우특보가 충청은 물론 강원과 경북으로 확대된 가운데 시간당 3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점차 굵어져 내일까지 최대 200mm가 넘는 비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속출…낙석 피하려다 기관차 탈선

비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반쯤 경북 봉화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낙석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하다 탈선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기관차 1량이 탈선해 선로는 오후에야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 불일치 줄인다”…사회 맞춤형 인재 육성

기업이 학생 선발과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고, 졸업과 동시에 학생을 채용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산업체 요구에 맞춘 인재를 길러내는 사회맞춤형 학과 학생을 2020년까지 2만5천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5조 원대 사기’ 대우조선 고재호 前 사장 소환

5조원대 회계 사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있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전 사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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