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맛비, 중부 200mm이상 폭우

입력 2016.07.04 (09:31) 수정 2016.07.04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조금 전 대전과 충남일부지역은 호우 경보로 강화되고, 충청과 남부지방에 이어 강원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은 주로 충청과 경북 전북에 영향을 주면서 시간당 30mm안팎의 장대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 지역은 50~100 많은 곳은 2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남부 지방에는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동안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남해안에 머물고 있는데요.

점차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겠고 앞으로 장마 전선은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목요일까지 남부 지방은 늦은 오후에 잠시 그쳤다가 내일 다시 비가 시작돼 수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장맛비, 중부 200mm이상 폭우
    • 입력 2016-07-04 09:33:10
    • 수정2016-07-04 10:26:39
    930뉴스
네, 조금 전 대전과 충남일부지역은 호우 경보로 강화되고, 충청과 남부지방에 이어 강원도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은 주로 충청과 경북 전북에 영향을 주면서 시간당 30mm안팎의 장대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 지역은 50~100 많은 곳은 2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남부 지방에는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동안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은 남해안에 머물고 있는데요.

점차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겠고 앞으로 장마 전선은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목요일까지 남부 지방은 늦은 오후에 잠시 그쳤다가 내일 다시 비가 시작돼 수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