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집중호우 ‘비상’…모레까지 최고 300mm
장마 전선이 중부까지 북상하면서 충청과 강원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모레까지 최고 300밀리미터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열차 탈선·축대 붕괴’…비 피해 속출
경북 봉화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낙석 더미를 들이받아 탈선했습니다. 또 공원의 축대가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층간 소음 살인…‘치밀한 계획 범행’
층간 소음문제로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이 남자는 비밀 번호를 미리 알아내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입점 로비’ 신영자 이사장 영장 청구
검찰이 롯데 대주주 일가 가운데 처음으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롯데면세점과 백화점 입점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장마 전선이 중부까지 북상하면서 충청과 강원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모레까지 최고 300밀리미터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열차 탈선·축대 붕괴’…비 피해 속출
경북 봉화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낙석 더미를 들이받아 탈선했습니다. 또 공원의 축대가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층간 소음 살인…‘치밀한 계획 범행’
층간 소음문제로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이 남자는 비밀 번호를 미리 알아내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입점 로비’ 신영자 이사장 영장 청구
검찰이 롯데 대주주 일가 가운데 처음으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롯데면세점과 백화점 입점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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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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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6:58:35
- 수정2016-07-04 18:00:47
중부 집중호우 ‘비상’…모레까지 최고 300mm
장마 전선이 중부까지 북상하면서 충청과 강원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모레까지 최고 300밀리미터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열차 탈선·축대 붕괴’…비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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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로비’ 신영자 이사장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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