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북상…중부 모레까지 최고 300mm 비
입력 2016.07.04 (17:00)
수정 2016.07.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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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 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모레까지 최고 300mm의 비가 더 내릴 거란 예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지금 비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은어딘가요?
<리포트>
네,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과 경북 지역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강원 남부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하루 충남 계룡에 145mm를 최고로 경북 봉화와 강원 삼척에도 13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집중된 충북과 경북 북부, 강원 남부 지역에는 산사태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나 축대가 무너질 위험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안전 사고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밤부터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중부 지방에 100에서 최고 300mm, 남부 지방에도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밤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남부 지방은 수요일인 모레까지, 중부 지방은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 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모레까지 최고 300mm의 비가 더 내릴 거란 예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지금 비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은어딘가요?
<리포트>
네,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과 경북 지역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강원 남부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하루 충남 계룡에 145mm를 최고로 경북 봉화와 강원 삼척에도 13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집중된 충북과 경북 북부, 강원 남부 지역에는 산사태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나 축대가 무너질 위험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안전 사고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밤부터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중부 지방에 100에서 최고 300mm, 남부 지방에도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밤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남부 지방은 수요일인 모레까지, 중부 지방은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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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북상…중부 모레까지 최고 30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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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7:02:18
- 수정2016-07-04 17:07:08
<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 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모레까지 최고 300mm의 비가 더 내릴 거란 예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지금 비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은어딘가요?
<리포트>
네,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과 경북 지역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강원 남부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하루 충남 계룡에 145mm를 최고로 경북 봉화와 강원 삼척에도 13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집중된 충북과 경북 북부, 강원 남부 지역에는 산사태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나 축대가 무너질 위험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안전 사고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밤부터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중부 지방에 100에서 최고 300mm, 남부 지방에도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밤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남부 지방은 수요일인 모레까지, 중부 지방은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 지방까지 북상하면서 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모레까지 최고 300mm의 비가 더 내릴 거란 예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지금 비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은어딘가요?
<리포트>
네, 비구름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과 경북 지역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과 강원 남부에는 호우경보가, 경북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하루 충남 계룡에 145mm를 최고로 경북 봉화와 강원 삼척에도 13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집중된 충북과 경북 북부, 강원 남부 지역에는 산사태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나 축대가 무너질 위험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안전 사고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밤부터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빗줄기가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중부 지방에 100에서 최고 300mm, 남부 지방에도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오늘 밤과 내일 밤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남부 지방은 수요일인 모레까지, 중부 지방은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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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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