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최고 300㎜ ‘큰비’ 예고…오늘 밤 ‘고비’

중부 지방에 최고 3백밀리미터 큰 비가 예보되고 호우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밤새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집중호우 현장, 취재진 연결해 살펴봅니다.

탈선·산사태 피해 속출…첫 태풍 북상

운행중인 열차가 탈선하고, 산사태로 토사가 쏟아져 내리는 등 전국에서 비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은 폭발적으로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목함지뢰’ 불안 가중…北 “남한이 핵 위협”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가 유실될 수 있어 접경지역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핵개발은 한미 핵 위협에 맞선 것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북한 강연자료를 공개합니다.

‘면책·김영란법’…특권 내려놓나?

조응천 의원의 허위 폭로와 사과를 계기로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정청탁 처벌 대상에 국회의원을 포함하는 김영란법 개정도추진되고 있습니다.

IS 폭탄 공장 공개…한국인 피해 우려

전 세계 백여 곳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테러조직 IS의 폭탄 제조공장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전 세계를 테러 대상으로 삼고 있어 여행객 등 우리 국민들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