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7.04 (23:00) 수정 2016.07.0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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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고비’ 최고 300mm ‘큰 비’ 예고

중부 지방에 최고 3백밀리미터의 큰 비가 예보되고 호우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밤새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집중호우 현장, 취재진 연결해 살펴봅니다.

순식간에 ‘와르르’ 탈선·붕괴…전국 피해 속출

낙석으로 달리던 열차가 탈선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전국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부산에서는 8미터 높이의 축대가 무너져 차량 등이 매몰됐습니다.

北 “남한이 핵 위협” ‘목함지뢰’ 불안 가중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가 유실될 수 있어 접경지역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핵개발은 한미 핵 위협에 맞선 것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북한 강연자료를 공개합니다.

한국인 피해 우려 IS 폭탄 제조 공장 공개

전 세계 백여 곳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테러조직 IS의 폭탄 제조공장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전 세계를 테러 대상으로 삼고 있어 여행객 등 우리 국민들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사고 나면 ‘흉기’ 중앙분리대 ‘단부 시설’

새로 도입된 중앙분리대 안전장치가 도리어 사고의 피해를 키울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실한 설계로 인해 안전장치의 쇠판이 차체를 뚫고 들어오는 상황이 우려됩니다.

고의로 거부하면 대리운전 기사도 처벌

요금 문제로 다투다 차에 내린 뒤, 술에 취한 손님이 운전을 하자 경찰에 신고한 대리 기사가 입건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대리 기사에 대한 단속과 처벌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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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4 22:34:23
    • 수정2016-07-04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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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고비’ 최고 300mm ‘큰 비’ 예고

중부 지방에 최고 3백밀리미터의 큰 비가 예보되고 호우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밤새 강한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집중호우 현장, 취재진 연결해 살펴봅니다.

순식간에 ‘와르르’ 탈선·붕괴…전국 피해 속출

낙석으로 달리던 열차가 탈선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전국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부산에서는 8미터 높이의 축대가 무너져 차량 등이 매몰됐습니다.

北 “남한이 핵 위협” ‘목함지뢰’ 불안 가중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가 유실될 수 있어 접경지역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핵개발은 한미 핵 위협에 맞선 것이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북한 강연자료를 공개합니다.

한국인 피해 우려 IS 폭탄 제조 공장 공개

전 세계 백여 곳으로 추정되는 이슬람 테러조직 IS의 폭탄 제조공장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전 세계를 테러 대상으로 삼고 있어 여행객 등 우리 국민들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사고 나면 ‘흉기’ 중앙분리대 ‘단부 시설’

새로 도입된 중앙분리대 안전장치가 도리어 사고의 피해를 키울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실한 설계로 인해 안전장치의 쇠판이 차체를 뚫고 들어오는 상황이 우려됩니다.

고의로 거부하면 대리운전 기사도 처벌

요금 문제로 다투다 차에 내린 뒤, 술에 취한 손님이 운전을 하자 경찰에 신고한 대리 기사가 입건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대리 기사에 대한 단속과 처벌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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