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CJ헬로비전 합병 불허…“시장 지배 강화 때문”

입력 2016.07.05 (12:19) 수정 2016.07.05 (12: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합병을 불허했습니다.

SK텔레콤은 공정위가 합병 심사보고서에서 주식 취득과 합병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두 회사 합병법인의 시장 지배적 지위가 강화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KT·CJ헬로비전 합병 불허…“시장 지배 강화 때문”
    • 입력 2016-07-05 12:21:48
    • 수정2016-07-05 12:38:57
    뉴스 12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합병을 불허했습니다.

SK텔레콤은 공정위가 합병 심사보고서에서 주식 취득과 합병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두 회사 합병법인의 시장 지배적 지위가 강화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