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앱’ 허위·미끼성 매물 주의

입력 2016.07.05 (12:27) 수정 2016.07.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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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부동산 앱'을 이용해 방을 구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직방과 다방, 방콜 등 3개 부동산앱에 등록된 매물 100개를 조사한 결과, 59개의 등록 정보가 실제와 달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허위나 미끼성 매물이 많았고 월세나 관리비가 실제와 다른 경우도 있었다며 국토부에 감시 강화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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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앱’ 허위·미끼성 매물 주의
    • 입력 2016-07-05 12:30:50
    • 수정2016-07-05 13:02:36
    뉴스 12
스마트폰의 '부동산 앱'을 이용해 방을 구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직방과 다방, 방콜 등 3개 부동산앱에 등록된 매물 100개를 조사한 결과, 59개의 등록 정보가 실제와 달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허위나 미끼성 매물이 많았고 월세나 관리비가 실제와 다른 경우도 있었다며 국토부에 감시 강화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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