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리까지 잡는 CCTV로 교통 단속 강화
입력 2016.07.05 (12:44)
수정 2016.07.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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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푸젠 성 푸저우 시가 경적과 상향등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 간 보복 운전을 막기 위해 소리까지 듣는 단속용 CCTV를 설치했습니다.
<리포트>
푸젠 성 푸저우 시 도심의 한 도로 단속용 CCTV가 한 대도 아니고 한쪽 도로에만 6대가 설치 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안테나 모양을 연상케 하는 기계가 바로 소리까지 듣는 단속용 카메라입니다.
초음파를 통해 감지된 정보가 시시각각 경찰에 전달됩니다.
<인터뷰> 유진미(푸저우 시 경찰) : "화면에 보이는 움직이는 색깔 부분이 음장과 음압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빨간색이 나타낼 때가 소리가 가장 큰 때라고 하는데요.
한 달 동안 적발된 차량은 2백 대가 넘습니다.
상향등 단속용 CCTV는 일반 폐쇄회로TV와 겉모양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5월부터 도입됐는데, 두 달 새 7백여 명이 단속에 걸렸습니다.
소리까지 잡는 단속용 CCTV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것인데요.
중국 전역으로 확대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중국 푸젠 성 푸저우 시가 경적과 상향등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 간 보복 운전을 막기 위해 소리까지 듣는 단속용 CCTV를 설치했습니다.
<리포트>
푸젠 성 푸저우 시 도심의 한 도로 단속용 CCTV가 한 대도 아니고 한쪽 도로에만 6대가 설치 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안테나 모양을 연상케 하는 기계가 바로 소리까지 듣는 단속용 카메라입니다.
초음파를 통해 감지된 정보가 시시각각 경찰에 전달됩니다.
<인터뷰> 유진미(푸저우 시 경찰) : "화면에 보이는 움직이는 색깔 부분이 음장과 음압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빨간색이 나타낼 때가 소리가 가장 큰 때라고 하는데요.
한 달 동안 적발된 차량은 2백 대가 넘습니다.
상향등 단속용 CCTV는 일반 폐쇄회로TV와 겉모양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5월부터 도입됐는데, 두 달 새 7백여 명이 단속에 걸렸습니다.
소리까지 잡는 단속용 CCTV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것인데요.
중국 전역으로 확대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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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소리까지 잡는 CCTV로 교통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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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5 12:55:52
- 수정2016-07-05 13:23:15
<앵커 멘트>
중국 푸젠 성 푸저우 시가 경적과 상향등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 간 보복 운전을 막기 위해 소리까지 듣는 단속용 CCTV를 설치했습니다.
<리포트>
푸젠 성 푸저우 시 도심의 한 도로 단속용 CCTV가 한 대도 아니고 한쪽 도로에만 6대가 설치 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안테나 모양을 연상케 하는 기계가 바로 소리까지 듣는 단속용 카메라입니다.
초음파를 통해 감지된 정보가 시시각각 경찰에 전달됩니다.
<인터뷰> 유진미(푸저우 시 경찰) : "화면에 보이는 움직이는 색깔 부분이 음장과 음압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빨간색이 나타낼 때가 소리가 가장 큰 때라고 하는데요.
한 달 동안 적발된 차량은 2백 대가 넘습니다.
상향등 단속용 CCTV는 일반 폐쇄회로TV와 겉모양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5월부터 도입됐는데, 두 달 새 7백여 명이 단속에 걸렸습니다.
소리까지 잡는 단속용 CCTV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것인데요.
중국 전역으로 확대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중국 푸젠 성 푸저우 시가 경적과 상향등 사용으로 인한 운전자 간 보복 운전을 막기 위해 소리까지 듣는 단속용 CCTV를 설치했습니다.
<리포트>
푸젠 성 푸저우 시 도심의 한 도로 단속용 CCTV가 한 대도 아니고 한쪽 도로에만 6대가 설치 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안테나 모양을 연상케 하는 기계가 바로 소리까지 듣는 단속용 카메라입니다.
초음파를 통해 감지된 정보가 시시각각 경찰에 전달됩니다.
<인터뷰> 유진미(푸저우 시 경찰) : "화면에 보이는 움직이는 색깔 부분이 음장과 음압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빨간색이 나타낼 때가 소리가 가장 큰 때라고 하는데요.
한 달 동안 적발된 차량은 2백 대가 넘습니다.
상향등 단속용 CCTV는 일반 폐쇄회로TV와 겉모양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5월부터 도입됐는데, 두 달 새 7백여 명이 단속에 걸렸습니다.
소리까지 잡는 단속용 CCTV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것인데요.
중국 전역으로 확대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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