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골프 세계랭킹 50걸 중 66% 리우에선 못봐
입력 2016.07.06 (07:22)
수정 2016.07.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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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골프 경기에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3분의 2가 불참한다.
남자골프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올림픽 출전 선수는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결정된다. 11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삼아 정하는 올림픽 랭킹 60위 이내에 들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8일부터 개최하려던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이 홍수 피해로 취소되면서 11일자 세계랭킹은 거의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코틀랜드오픈이 열리지만, 대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사실상 확정된 출전 선수 명단은 그러나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의 위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메이저대회 출전 자격의 기준이 되는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무려 33명을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는 볼 수 없다.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고도 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 가운데 대다수는 국가별 출전 선수 제한 규정에 발목이 잡혔다.
특히 미국 국적 선수 17명은 미국 골프의 '4대천왕'격인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에 밀려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13위 패트릭 리드와 15위 맷 쿠처, 16위 브룩스 켑카, 그리고 18∼20위에 포진한 잭 존슨, 짐 퓨릭, J.B. 홈스는 세계 정상급 실력을 지니고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다.
세계랭킹 27위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30위 폴 케이시(잉글랜드)도 대니 윌렛,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에 밀려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다.
리 웨스트우드, 앤디 설리번, 매슈 피츠패트릭도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고도 리우행 티켓은 엄두도 못 내는 처지다.
이런 귀한 올림픽 출전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찬 톱랭커도 많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4명이 출전을 고사했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위 애덤 스콧(호주), 10위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는 지카 바이러스 또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올림픽 출전 티켓을 뒷순위 선수에 양보했다.
세계랭킹 14위 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공), 17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2위 샬 슈워츨(남아공), 션 라우리(아일랜드)를 합치면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6명,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8명이 올림픽을 외면했다.
문제는 톱랭커의 올림픽 불참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데 있다.
당장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태도가 우려스럽다. 한때 "올림픽엔 꼭 간다"던 스피스는 최근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존슨과 파울러도 아직 올림픽 출전 여부에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행히 왓슨은 올림픽에 반드시 나간다고 장담했다. 그는 "올림픽이 너무나 기다려진다"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는다.
만약 스피스, 존슨, 파울러 가운데 한 명이라도 올림픽 출전을 고사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맥이 빠진 올림픽 남자골프는 더 큰 타격이 예상된다.
다만 톱랭커의 결장 사태로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31위 안병훈(25·CJ)보다 순위가 앞서는 선수는 이제 9명뿐이다.
김경태(30·신한금융)는 세계랭킹은 41위지만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서는 12위다.
김재열 SBS 해설위원은 "우승 경쟁률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모두 출전하는 메이저대회보다 올림픽이 훨씬 낮다"면서 "정상급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안병훈이나 김경태가 메달을 딸 가능성은 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남자골프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올림픽 출전 선수는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결정된다. 11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삼아 정하는 올림픽 랭킹 60위 이내에 들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8일부터 개최하려던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이 홍수 피해로 취소되면서 11일자 세계랭킹은 거의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코틀랜드오픈이 열리지만, 대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사실상 확정된 출전 선수 명단은 그러나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의 위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메이저대회 출전 자격의 기준이 되는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무려 33명을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는 볼 수 없다.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고도 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 가운데 대다수는 국가별 출전 선수 제한 규정에 발목이 잡혔다.
특히 미국 국적 선수 17명은 미국 골프의 '4대천왕'격인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에 밀려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13위 패트릭 리드와 15위 맷 쿠처, 16위 브룩스 켑카, 그리고 18∼20위에 포진한 잭 존슨, 짐 퓨릭, J.B. 홈스는 세계 정상급 실력을 지니고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다.
세계랭킹 27위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30위 폴 케이시(잉글랜드)도 대니 윌렛,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에 밀려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다.
리 웨스트우드, 앤디 설리번, 매슈 피츠패트릭도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고도 리우행 티켓은 엄두도 못 내는 처지다.
이런 귀한 올림픽 출전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찬 톱랭커도 많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4명이 출전을 고사했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위 애덤 스콧(호주), 10위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는 지카 바이러스 또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올림픽 출전 티켓을 뒷순위 선수에 양보했다.
세계랭킹 14위 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공), 17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2위 샬 슈워츨(남아공), 션 라우리(아일랜드)를 합치면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6명,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8명이 올림픽을 외면했다.
문제는 톱랭커의 올림픽 불참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데 있다.
당장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태도가 우려스럽다. 한때 "올림픽엔 꼭 간다"던 스피스는 최근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존슨과 파울러도 아직 올림픽 출전 여부에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행히 왓슨은 올림픽에 반드시 나간다고 장담했다. 그는 "올림픽이 너무나 기다려진다"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는다.
만약 스피스, 존슨, 파울러 가운데 한 명이라도 올림픽 출전을 고사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맥이 빠진 올림픽 남자골프는 더 큰 타격이 예상된다.
다만 톱랭커의 결장 사태로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31위 안병훈(25·CJ)보다 순위가 앞서는 선수는 이제 9명뿐이다.
김경태(30·신한금융)는 세계랭킹은 41위지만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서는 12위다.
김재열 SBS 해설위원은 "우승 경쟁률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모두 출전하는 메이저대회보다 올림픽이 훨씬 낮다"면서 "정상급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안병훈이나 김경태가 메달을 딸 가능성은 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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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07:22:08
- 수정2016-07-06 09:50:16

오는 8월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골프 경기에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3분의 2가 불참한다.
남자골프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올림픽 출전 선수는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결정된다. 11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삼아 정하는 올림픽 랭킹 60위 이내에 들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8일부터 개최하려던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이 홍수 피해로 취소되면서 11일자 세계랭킹은 거의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코틀랜드오픈이 열리지만, 대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사실상 확정된 출전 선수 명단은 그러나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의 위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메이저대회 출전 자격의 기준이 되는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무려 33명을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는 볼 수 없다.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고도 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 가운데 대다수는 국가별 출전 선수 제한 규정에 발목이 잡혔다.
특히 미국 국적 선수 17명은 미국 골프의 '4대천왕'격인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에 밀려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13위 패트릭 리드와 15위 맷 쿠처, 16위 브룩스 켑카, 그리고 18∼20위에 포진한 잭 존슨, 짐 퓨릭, J.B. 홈스는 세계 정상급 실력을 지니고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다.
세계랭킹 27위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30위 폴 케이시(잉글랜드)도 대니 윌렛,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에 밀려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다.
리 웨스트우드, 앤디 설리번, 매슈 피츠패트릭도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고도 리우행 티켓은 엄두도 못 내는 처지다.
이런 귀한 올림픽 출전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찬 톱랭커도 많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4명이 출전을 고사했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위 애덤 스콧(호주), 10위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는 지카 바이러스 또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올림픽 출전 티켓을 뒷순위 선수에 양보했다.
세계랭킹 14위 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공), 17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2위 샬 슈워츨(남아공), 션 라우리(아일랜드)를 합치면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6명,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8명이 올림픽을 외면했다.
문제는 톱랭커의 올림픽 불참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데 있다.
당장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태도가 우려스럽다. 한때 "올림픽엔 꼭 간다"던 스피스는 최근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존슨과 파울러도 아직 올림픽 출전 여부에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행히 왓슨은 올림픽에 반드시 나간다고 장담했다. 그는 "올림픽이 너무나 기다려진다"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는다.
만약 스피스, 존슨, 파울러 가운데 한 명이라도 올림픽 출전을 고사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맥이 빠진 올림픽 남자골프는 더 큰 타격이 예상된다.
다만 톱랭커의 결장 사태로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31위 안병훈(25·CJ)보다 순위가 앞서는 선수는 이제 9명뿐이다.
김경태(30·신한금융)는 세계랭킹은 41위지만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서는 12위다.
김재열 SBS 해설위원은 "우승 경쟁률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모두 출전하는 메이저대회보다 올림픽이 훨씬 낮다"면서 "정상급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안병훈이나 김경태가 메달을 딸 가능성은 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남자골프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은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올림픽 출전 선수는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결정된다. 11일자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삼아 정하는 올림픽 랭킹 60위 이내에 들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는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8일부터 개최하려던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이 홍수 피해로 취소되면서 11일자 세계랭킹은 거의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코틀랜드오픈이 열리지만, 대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사실상 확정된 출전 선수 명단은 그러나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의 위상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메이저대회 출전 자격의 기준이 되는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무려 33명을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는 볼 수 없다.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들고도 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 가운데 대다수는 국가별 출전 선수 제한 규정에 발목이 잡혔다.
특히 미국 국적 선수 17명은 미국 골프의 '4대천왕'격인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에 밀려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13위 패트릭 리드와 15위 맷 쿠처, 16위 브룩스 켑카, 그리고 18∼20위에 포진한 잭 존슨, 짐 퓨릭, J.B. 홈스는 세계 정상급 실력을 지니고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다.
세계랭킹 27위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30위 폴 케이시(잉글랜드)도 대니 윌렛,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에 밀려 올림픽에 나가지 못한다.
리 웨스트우드, 앤디 설리번, 매슈 피츠패트릭도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고도 리우행 티켓은 엄두도 못 내는 처지다.
이런 귀한 올림픽 출전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찬 톱랭커도 많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4명이 출전을 고사했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위 애덤 스콧(호주), 10위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는 지카 바이러스 또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올림픽 출전 티켓을 뒷순위 선수에 양보했다.
세계랭킹 14위 루이스 우스트히즌(남아공), 17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2위 샬 슈워츨(남아공), 션 라우리(아일랜드)를 합치면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6명,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8명이 올림픽을 외면했다.
문제는 톱랭커의 올림픽 불참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데 있다.
당장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태도가 우려스럽다. 한때 "올림픽엔 꼭 간다"던 스피스는 최근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존슨과 파울러도 아직 올림픽 출전 여부에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행히 왓슨은 올림픽에 반드시 나간다고 장담했다. 그는 "올림픽이 너무나 기다려진다"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는다.
만약 스피스, 존슨, 파울러 가운데 한 명이라도 올림픽 출전을 고사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맥이 빠진 올림픽 남자골프는 더 큰 타격이 예상된다.
다만 톱랭커의 결장 사태로 한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31위 안병훈(25·CJ)보다 순위가 앞서는 선수는 이제 9명뿐이다.
김경태(30·신한금융)는 세계랭킹은 41위지만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서는 12위다.
김재열 SBS 해설위원은 "우승 경쟁률은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가 모두 출전하는 메이저대회보다 올림픽이 훨씬 낮다"면서 "정상급 선수들의 대거 불참으로 안병훈이나 김경태가 메달을 딸 가능성은 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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