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수지, 서울 강남에 30억대 건물 매입

입력 2016.07.06 (08:26) 수정 2016.07.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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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수지 씨가 서울 강남의 한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2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것입니다.

<녹취> 오승민 (부동산 전문가) : "지금 현재 거래가액은 37억인데요. 역세권으로 위치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시세차익 또는 임대수익도 충분히 추후 예상할 수 있는 건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변 매매 사례나 주변 빌딩 시장 동향으로 봤을 때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수지 씨가 매입한 건물은 매달 1,500만 원의 임대 수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0년 데뷔 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수지 씨.

이로써 수지 씨도 연예계 건물주 스타 대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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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수지 씨가 서울 강남의 한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2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것입니다.

<녹취> 오승민 (부동산 전문가) : "지금 현재 거래가액은 37억인데요. 역세권으로 위치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시세차익 또는 임대수익도 충분히 추후 예상할 수 있는 건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변 매매 사례나 주변 빌딩 시장 동향으로 봤을 때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수지 씨가 매입한 건물은 매달 1,500만 원의 임대 수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0년 데뷔 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수지 씨.

이로써 수지 씨도 연예계 건물주 스타 대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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