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본 조비가 눈앞에’ 소원 이룬 암 투병 팬
입력 2016.07.06 (10:56)
수정 2016.07.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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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나타난 누군가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한 여성!
여성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이 남성은 바로 80년대를 풍미한 록의 전설 '본 조비'입니다.
암 투병 중인 '캐럴'은 '본 조비'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종이에 적어 SNS에 공유했는데요.
그녀의 사연을 접한 '본 조비'가 가족과 식사 중인 캐럴을 깜짝 방문한 겁니다.
'본 조비'는 2시간 동안 '캐럴'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 기타를 선물했는데요.
캐럴은 본 조비와의 꿈만 같은 만남으로 투병을 견딜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성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이 남성은 바로 80년대를 풍미한 록의 전설 '본 조비'입니다.
암 투병 중인 '캐럴'은 '본 조비'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종이에 적어 SNS에 공유했는데요.
그녀의 사연을 접한 '본 조비'가 가족과 식사 중인 캐럴을 깜짝 방문한 겁니다.
'본 조비'는 2시간 동안 '캐럴'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 기타를 선물했는데요.
캐럴은 본 조비와의 꿈만 같은 만남으로 투병을 견딜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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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본 조비가 눈앞에’ 소원 이룬 암 투병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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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0:57:21
- 수정2016-07-06 11:02:23

뒤에 나타난 누군가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한 여성!
여성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이 남성은 바로 80년대를 풍미한 록의 전설 '본 조비'입니다.
암 투병 중인 '캐럴'은 '본 조비'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종이에 적어 SNS에 공유했는데요.
그녀의 사연을 접한 '본 조비'가 가족과 식사 중인 캐럴을 깜짝 방문한 겁니다.
'본 조비'는 2시간 동안 '캐럴'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 기타를 선물했는데요.
캐럴은 본 조비와의 꿈만 같은 만남으로 투병을 견딜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성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이 남성은 바로 80년대를 풍미한 록의 전설 '본 조비'입니다.
암 투병 중인 '캐럴'은 '본 조비'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종이에 적어 SNS에 공유했는데요.
그녀의 사연을 접한 '본 조비'가 가족과 식사 중인 캐럴을 깜짝 방문한 겁니다.
'본 조비'는 2시간 동안 '캐럴'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인 기타를 선물했는데요.
캐럴은 본 조비와의 꿈만 같은 만남으로 투병을 견딜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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