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서서 자는 고래?’ 고래의 독특한 수면법

입력 2016.07.06 (10:56) 수정 2016.07.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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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다에서 혹등고래의 독특한 수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몸을 수직으로 띄운 채 잠을 청하는 자세가 마치 서서 자는 것처럼 불편해 보이는데요.

고래는 자는 동안에도 호흡을 계속 해야 해서 이처럼 수면 근처에 머리를 두고 잔다고 합니다.

또한, 천적의 공격에 대비해 반수면 상태에서 하루 2시간의 토막잠만 잔다고 하는데요.

야생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고래의 고단한 삶이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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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서서 자는 고래?’ 고래의 독특한 수면법
    • 입력 2016-07-06 10:57:21
    • 수정2016-07-06 11:02:23
    지구촌뉴스
영국 바다에서 혹등고래의 독특한 수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몸을 수직으로 띄운 채 잠을 청하는 자세가 마치 서서 자는 것처럼 불편해 보이는데요.

고래는 자는 동안에도 호흡을 계속 해야 해서 이처럼 수면 근처에 머리를 두고 잔다고 합니다.

또한, 천적의 공격에 대비해 반수면 상태에서 하루 2시간의 토막잠만 잔다고 하는데요.

야생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고래의 고단한 삶이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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