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구욱 내정자, ‘딸 자문 변호사 위촉’ 논란에 자진 사퇴

입력 2016.07.06 (12:07) 수정 2016.07.06 (13: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으로 내정된 부구욱 영산대 총장이 자신의 딸을 영산대 산하기관의 자문변호사로 위촉한 것과 관련한 논란으로 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관련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른 면이 있지만 윤리위원회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사퇴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구욱 내정자, ‘딸 자문 변호사 위촉’ 논란에 자진 사퇴
    • 입력 2016-07-06 12:09:07
    • 수정2016-07-06 13:31:48
    뉴스 12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으로 내정된 부구욱 영산대 총장이 자신의 딸을 영산대 산하기관의 자문변호사로 위촉한 것과 관련한 논란으로 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관련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른 면이 있지만 윤리위원회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사퇴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