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물질 대기 배출량 1년 새 13% 늘어”
입력 2016.07.06 (17:24)
수정 2016.07.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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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전국 사업장에서 대기중으로 배출한 벤젠 등 1급 발암 물질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전국 3천5백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4년 배출된 화학물질 실태를 조사한 결과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벤젠 등 화학물질 12종이 1,064톤으로 집계됐으며 2013년에 비해 1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4년 전체 화학물질 배출량은 2013년보다 6.9%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전국 3천5백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4년 배출된 화학물질 실태를 조사한 결과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벤젠 등 화학물질 12종이 1,064톤으로 집계됐으며 2013년에 비해 1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4년 전체 화학물질 배출량은 2013년보다 6.9%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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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급 발암물질 대기 배출량 1년 새 1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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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7:41:13
- 수정2016-07-06 18:16:00

지난 2014년 전국 사업장에서 대기중으로 배출한 벤젠 등 1급 발암 물질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전국 3천5백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4년 배출된 화학물질 실태를 조사한 결과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벤젠 등 화학물질 12종이 1,064톤으로 집계됐으며 2013년에 비해 1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4년 전체 화학물질 배출량은 2013년보다 6.9%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전국 3천5백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4년 배출된 화학물질 실태를 조사한 결과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벤젠 등 화학물질 12종이 1,064톤으로 집계됐으며 2013년에 비해 13%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4년 전체 화학물질 배출량은 2013년보다 6.9%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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