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원 이상 보유’ 21만 명…15.9% 늘어”
입력 2016.07.06 (17:25)
수정 2016.07.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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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0.41%를 차지하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가 가계 전체 금융자산의 15.3%를 보유하고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늘 발표한 한국의 부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자는 지난해 기준 21만 천명으로 2014년보다 15.9%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가구의 연 소득 평균은 2억6천만원으로, 일반 가구의 연 소득 평균 4천 7백만 원의 5배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늘 발표한 한국의 부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자는 지난해 기준 21만 천명으로 2014년보다 15.9%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가구의 연 소득 평균은 2억6천만원으로, 일반 가구의 연 소득 평균 4천 7백만 원의 5배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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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 원 이상 보유’ 21만 명…15.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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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17:42:50
- 수정2016-07-06 18:16:00

우리 국민의 0.41%를 차지하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가 가계 전체 금융자산의 15.3%를 보유하고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늘 발표한 한국의 부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자는 지난해 기준 21만 천명으로 2014년보다 15.9%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가구의 연 소득 평균은 2억6천만원으로, 일반 가구의 연 소득 평균 4천 7백만 원의 5배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늘 발표한 한국의 부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자는 지난해 기준 21만 천명으로 2014년보다 15.9%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가구의 연 소득 평균은 2억6천만원으로, 일반 가구의 연 소득 평균 4천 7백만 원의 5배 이상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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