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세계유산 ‘태즈매니아’ 접근성 높이기 방안 고심

입력 2016.07.08 (09:49) 수정 2016.07.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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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주 정부가 호주 남단에 위치한 야생의 섬 태즈매니아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등산가 에드먼드 힐러리가 극찬한 호주의 태즈매니아.

섬 1/3 이상이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을 정도로 청정지역인데요.

호주 정부가 최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경을 자랑하는 페더레이션 피크로 연결되는 기존의 트랙을 일반인들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수리하고,

기브스 호수로 연결되는 2.5 킬로미터의 길을 만들자는 겁니다.

<인터뷰> 켄 스투들리(정부 계획안 지지자) : "태즈미나의 입구에서 세계 유산 지점까지 가장 접근성이 높은 통로가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기브스 호수에서 페더레이션 피크에 이르는 미지의 청정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3월에도 있었던 관광객 추락사를 방지하고, 태즈매니아 관광업도 부흥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환경보호론자들은 태즈매니아 청정 지역을 파괴하는 무리한 계획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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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세계유산 ‘태즈매니아’ 접근성 높이기 방안 고심
    • 입력 2016-07-08 09:50:59
    • 수정2016-07-08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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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호주 정부가 호주 남단에 위치한 야생의 섬 태즈매니아에 새로운 길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심 중입니다.

<리포트>

세계적인 등산가 에드먼드 힐러리가 극찬한 호주의 태즈매니아.

섬 1/3 이상이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을 정도로 청정지역인데요.

호주 정부가 최근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경을 자랑하는 페더레이션 피크로 연결되는 기존의 트랙을 일반인들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수리하고,

기브스 호수로 연결되는 2.5 킬로미터의 길을 만들자는 겁니다.

<인터뷰> 켄 스투들리(정부 계획안 지지자) : "태즈미나의 입구에서 세계 유산 지점까지 가장 접근성이 높은 통로가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기브스 호수에서 페더레이션 피크에 이르는 미지의 청정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3월에도 있었던 관광객 추락사를 방지하고, 태즈매니아 관광업도 부흥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환경보호론자들은 태즈매니아 청정 지역을 파괴하는 무리한 계획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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