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드, 北 위협 방어용…中 우려 불식 노력”
입력 2016.07.09 (07:01)
수정 2016.07.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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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정부와 정치권은 순수하게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용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국무부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사드가 북한 위협에 대한 방어용일 뿐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커비(美 국무부 대변인) : "사드는 순수하게 방어용입니다. 북한은 한국에 실질적이고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이 우려하는데 대해서도 순수하게 방어용이라는 점을 거듭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내고 사드가 한국 안보를 위한 것일 뿐 어느 제3자를 향해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 정계에선 애드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사드 배치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애드로이스 위원장은 사드가 김정은의 불법 무기를 방어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들은 대체적으로 한반도 사드 배치를 합리적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향후 한중, 미중 관계가 사드 때문에 결정적으로 틀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정부와 정치권은 순수하게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용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국무부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사드가 북한 위협에 대한 방어용일 뿐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커비(美 국무부 대변인) : "사드는 순수하게 방어용입니다. 북한은 한국에 실질적이고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이 우려하는데 대해서도 순수하게 방어용이라는 점을 거듭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내고 사드가 한국 안보를 위한 것일 뿐 어느 제3자를 향해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 정계에선 애드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사드 배치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애드로이스 위원장은 사드가 김정은의 불법 무기를 방어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들은 대체적으로 한반도 사드 배치를 합리적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향후 한중, 미중 관계가 사드 때문에 결정적으로 틀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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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정부와 정치권은 순수하게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용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국무부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사드가 북한 위협에 대한 방어용일 뿐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커비(美 국무부 대변인) : "사드는 순수하게 방어용입니다. 북한은 한국에 실질적이고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이 우려하는데 대해서도 순수하게 방어용이라는 점을 거듭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내고 사드가 한국 안보를 위한 것일 뿐 어느 제3자를 향해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 정계에선 애드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사드 배치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애드로이스 위원장은 사드가 김정은의 불법 무기를 방어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들은 대체적으로 한반도 사드 배치를 합리적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향후 한중, 미중 관계가 사드 때문에 결정적으로 틀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기로 한 데 대해, 미국 정부와 정치권은 순수하게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용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국무부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사드가 북한 위협에 대한 방어용일 뿐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존 커비(美 국무부 대변인) : "사드는 순수하게 방어용입니다. 북한은 한국에 실질적이고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이 우려하는데 대해서도 순수하게 방어용이라는 점을 거듭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내고 사드가 한국 안보를 위한 것일 뿐 어느 제3자를 향해 공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미 정계에선 애드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사드 배치를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애드로이스 위원장은 사드가 김정은의 불법 무기를 방어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들은 대체적으로 한반도 사드 배치를 합리적 결정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향후 한중, 미중 관계가 사드 때문에 결정적으로 틀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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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철 기자 j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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