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무더위 날린 ‘환상골’…리우 청신호
입력 2016.07.11 (06:20)
수정 2016.07.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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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의 권창훈이 무더위를 날리는 환상골을 터트렸습니다.
올림픽팀의 에이스인 권창훈은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며 신태용 감독을 안심시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두번째 수원더비.
전반 17분 권창훈이 그림같은 논스톱 발리골을 터트립니다.
골키퍼가 보고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주축인 권창훈은 골은 물론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주며, 경기장을 찾은 신태용 감독을 만족시켰습니다.
수원은 지역 라이벌 수원FC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북의 레오나르도도 권창훈 못지않은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이종호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골로 기선을 잡은 전북은 김보경이 두골을 터트려 포항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를 지켰습니다.
성남의 연제운도 무더위를 날리는 환상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연제운은 빠르고 정확한 중거리포로 상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황의조의 프리킥 골도 속도와 방향 모두 완벽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에서는 상주가 웃었습니다.
상주는 김성한이 두골, 박준태가 한골을 터트려 성남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의 권창훈이 무더위를 날리는 환상골을 터트렸습니다.
올림픽팀의 에이스인 권창훈은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며 신태용 감독을 안심시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두번째 수원더비.
전반 17분 권창훈이 그림같은 논스톱 발리골을 터트립니다.
골키퍼가 보고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주축인 권창훈은 골은 물론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주며, 경기장을 찾은 신태용 감독을 만족시켰습니다.
수원은 지역 라이벌 수원FC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북의 레오나르도도 권창훈 못지않은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이종호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골로 기선을 잡은 전북은 김보경이 두골을 터트려 포항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를 지켰습니다.
성남의 연제운도 무더위를 날리는 환상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연제운은 빠르고 정확한 중거리포로 상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황의조의 프리킥 골도 속도와 방향 모두 완벽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에서는 상주가 웃었습니다.
상주는 김성한이 두골, 박준태가 한골을 터트려 성남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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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훈, 무더위 날린 ‘환상골’…리우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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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06:22:53
- 수정2016-07-11 07:29:31
<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의 권창훈이 무더위를 날리는 환상골을 터트렸습니다.
올림픽팀의 에이스인 권창훈은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며 신태용 감독을 안심시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두번째 수원더비.
전반 17분 권창훈이 그림같은 논스톱 발리골을 터트립니다.
골키퍼가 보고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주축인 권창훈은 골은 물론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주며, 경기장을 찾은 신태용 감독을 만족시켰습니다.
수원은 지역 라이벌 수원FC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북의 레오나르도도 권창훈 못지않은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이종호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골로 기선을 잡은 전북은 김보경이 두골을 터트려 포항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를 지켰습니다.
성남의 연제운도 무더위를 날리는 환상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연제운은 빠르고 정확한 중거리포로 상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황의조의 프리킥 골도 속도와 방향 모두 완벽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에서는 상주가 웃었습니다.
상주는 김성한이 두골, 박준태가 한골을 터트려 성남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의 권창훈이 무더위를 날리는 환상골을 터트렸습니다.
올림픽팀의 에이스인 권창훈은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며 신태용 감독을 안심시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두번째 수원더비.
전반 17분 권창훈이 그림같은 논스톱 발리골을 터트립니다.
골키퍼가 보고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올림픽팀의 주축인 권창훈은 골은 물론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주며, 경기장을 찾은 신태용 감독을 만족시켰습니다.
수원은 지역 라이벌 수원FC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북의 레오나르도도 권창훈 못지않은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이종호의 패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레오나르도의 골로 기선을 잡은 전북은 김보경이 두골을 터트려 포항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위를 지켰습니다.
성남의 연제운도 무더위를 날리는 환상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연제운은 빠르고 정확한 중거리포로 상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황의조의 프리킥 골도 속도와 방향 모두 완벽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에서는 상주가 웃었습니다.
상주는 김성한이 두골, 박준태가 한골을 터트려 성남을 3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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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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