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역사·용어 한눈에!…‘게임 사전’ 외
입력 2016.07.11 (06:24)
수정 2016.07.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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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씨방을 넘어 모바일까지 점령한 게임은 철없는 아이들의 놀이라고 하기엔 이젠 그 규모와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렸죠.
문화와 학문적 차원에서 게임의 역사와 용어를 정리하고 분석한 게임사전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내에서만 2천만 명이 즐기는 다양한 게임들.
이젠 일상의 한 부분이 돼 버린 게임의 모든 것이 1,300페이지 짜리 두꺼운 책으로 집대성 됐습니다.
국내 최초의 게임사전입니다.
그동안 가벼운 언어로 폄하됐던 '레어템' '지지' 같은 2천100여 개의 게임용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해 공인된 언어로 격상시켰습니다.
진화생물학의 거장 리처드 도킨스의 '확장된 표현형'이 전면개정판으로 출간됐습니다.
대표작인 '이기적 유전자'의 후속작으로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본을 더 많이 퍼뜨리기 위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비밀을 파헤칩니다.
작가 은희경이 여섯 번째 소설집을 내놨습니다.
일상의 우연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연결돼 있는지, 특유의 섬세하고 정련된 언어로 펼쳐 보입니다.
'김영란법'을 탄생시킨 김영란 전 대법관이 법치주의와 정의에 대한 소신을 들려줍니다.
저자는 우리시대 민주주의의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자고 말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피씨방을 넘어 모바일까지 점령한 게임은 철없는 아이들의 놀이라고 하기엔 이젠 그 규모와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렸죠.
문화와 학문적 차원에서 게임의 역사와 용어를 정리하고 분석한 게임사전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내에서만 2천만 명이 즐기는 다양한 게임들.
이젠 일상의 한 부분이 돼 버린 게임의 모든 것이 1,300페이지 짜리 두꺼운 책으로 집대성 됐습니다.
국내 최초의 게임사전입니다.
그동안 가벼운 언어로 폄하됐던 '레어템' '지지' 같은 2천100여 개의 게임용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해 공인된 언어로 격상시켰습니다.
진화생물학의 거장 리처드 도킨스의 '확장된 표현형'이 전면개정판으로 출간됐습니다.
대표작인 '이기적 유전자'의 후속작으로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본을 더 많이 퍼뜨리기 위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비밀을 파헤칩니다.
작가 은희경이 여섯 번째 소설집을 내놨습니다.
일상의 우연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연결돼 있는지, 특유의 섬세하고 정련된 언어로 펼쳐 보입니다.
'김영란법'을 탄생시킨 김영란 전 대법관이 법치주의와 정의에 대한 소신을 들려줍니다.
저자는 우리시대 민주주의의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자고 말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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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06:25:25
- 수정2016-07-11 14:54:26
<앵커 멘트>
피씨방을 넘어 모바일까지 점령한 게임은 철없는 아이들의 놀이라고 하기엔 이젠 그 규모와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렸죠.
문화와 학문적 차원에서 게임의 역사와 용어를 정리하고 분석한 게임사전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내에서만 2천만 명이 즐기는 다양한 게임들.
이젠 일상의 한 부분이 돼 버린 게임의 모든 것이 1,300페이지 짜리 두꺼운 책으로 집대성 됐습니다.
국내 최초의 게임사전입니다.
그동안 가벼운 언어로 폄하됐던 '레어템' '지지' 같은 2천100여 개의 게임용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해 공인된 언어로 격상시켰습니다.
진화생물학의 거장 리처드 도킨스의 '확장된 표현형'이 전면개정판으로 출간됐습니다.
대표작인 '이기적 유전자'의 후속작으로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본을 더 많이 퍼뜨리기 위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비밀을 파헤칩니다.
작가 은희경이 여섯 번째 소설집을 내놨습니다.
일상의 우연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연결돼 있는지, 특유의 섬세하고 정련된 언어로 펼쳐 보입니다.
'김영란법'을 탄생시킨 김영란 전 대법관이 법치주의와 정의에 대한 소신을 들려줍니다.
저자는 우리시대 민주주의의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자고 말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피씨방을 넘어 모바일까지 점령한 게임은 철없는 아이들의 놀이라고 하기엔 이젠 그 규모와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렸죠.
문화와 학문적 차원에서 게임의 역사와 용어를 정리하고 분석한 게임사전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 새로 나온 책, 송명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내에서만 2천만 명이 즐기는 다양한 게임들.
이젠 일상의 한 부분이 돼 버린 게임의 모든 것이 1,300페이지 짜리 두꺼운 책으로 집대성 됐습니다.
국내 최초의 게임사전입니다.
그동안 가벼운 언어로 폄하됐던 '레어템' '지지' 같은 2천100여 개의 게임용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해 공인된 언어로 격상시켰습니다.
진화생물학의 거장 리처드 도킨스의 '확장된 표현형'이 전면개정판으로 출간됐습니다.
대표작인 '이기적 유전자'의 후속작으로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본을 더 많이 퍼뜨리기 위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비밀을 파헤칩니다.
작가 은희경이 여섯 번째 소설집을 내놨습니다.
일상의 우연들이 얼마나 소중하게 연결돼 있는지, 특유의 섬세하고 정련된 언어로 펼쳐 보입니다.
'김영란법'을 탄생시킨 김영란 전 대법관이 법치주의와 정의에 대한 소신을 들려줍니다.
저자는 우리시대 민주주의의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자고 말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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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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