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 스턴트를 한 자리에…세계 최초 합동 곡예

입력 2016.07.11 (06:49) 수정 2016.07.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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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나만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턴트 액션을 무려 세 가지나 동시에 선보이는 선수들의 합동 곡예 현장이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외줄 타기 선수가 높다란 작업대 사이를 한 발 한 발 건너가는데요.

그 옆으로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전속력으로 점프대를 도약해 뒤로 공중제비를 돌고 곧바로 경비행기 조종사가 아슬아슬한 저공비행으로 두 사람 아래를 절묘하게 통과합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인데요.

그런 그들이 팀을 이뤄서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을 배경으로 곡예비행과 모터사이클 점프, 그리고 고공 외줄 타기를 한 자리에서 동시에 시도하는 합동 곡예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는데요.

높이 30미터, 간격 18미터의 작업대를 무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세 선수!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졸이게 하는 스턴트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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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세 스턴트를 한 자리에…세계 최초 합동 곡예
    • 입력 2016-07-11 06:50:00
    • 수정2016-07-11 07:36:0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하나만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턴트 액션을 무려 세 가지나 동시에 선보이는 선수들의 합동 곡예 현장이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외줄 타기 선수가 높다란 작업대 사이를 한 발 한 발 건너가는데요.

그 옆으로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전속력으로 점프대를 도약해 뒤로 공중제비를 돌고 곧바로 경비행기 조종사가 아슬아슬한 저공비행으로 두 사람 아래를 절묘하게 통과합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인데요.

그런 그들이 팀을 이뤄서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을 배경으로 곡예비행과 모터사이클 점프, 그리고 고공 외줄 타기를 한 자리에서 동시에 시도하는 합동 곡예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는데요.

높이 30미터, 간격 18미터의 작업대를 무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세 선수!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졸이게 하는 스턴트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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