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전국 나흘째 폭염특보
입력 2016.07.11 (07:16)
수정 2016.07.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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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말 내내 전국 곳곳에 폭염이 계속됐는데요,
낮뿐 아니라 밤에도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강 공원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씽씽 자전거를 타며 시원하게 밤공기를 가르는가하면 돗자리를 펴고 친구들과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박종규(인천시 서구) : "강바람도 있어서 더위를 식힐 겸 나왔습니다. 오니까 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야경도 좋고.."
연일 폭염이 계속되며 어제 도심은 하루 종일 찜통이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3.1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서울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정선 34.5도, 김해 34도, 양평 33.8도, 대구도 3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 대부분 지역도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로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호근(서울시 영등포구) : "평소에는 아이 데리고 야외로 많이 나가는 편인데, 덥다고 해서 시원한 실내로 와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오늘도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주말 내내 전국 곳곳에 폭염이 계속됐는데요,
낮뿐 아니라 밤에도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강 공원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씽씽 자전거를 타며 시원하게 밤공기를 가르는가하면 돗자리를 펴고 친구들과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박종규(인천시 서구) : "강바람도 있어서 더위를 식힐 겸 나왔습니다. 오니까 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야경도 좋고.."
연일 폭염이 계속되며 어제 도심은 하루 종일 찜통이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3.1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서울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정선 34.5도, 김해 34도, 양평 33.8도, 대구도 3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 대부분 지역도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로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호근(서울시 영등포구) : "평소에는 아이 데리고 야외로 많이 나가는 편인데, 덥다고 해서 시원한 실내로 와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오늘도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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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다 더워’…전국 나흘째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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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07:23:31
- 수정2016-07-11 09:32:09
<앵커 멘트>
주말 내내 전국 곳곳에 폭염이 계속됐는데요,
낮뿐 아니라 밤에도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강 공원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씽씽 자전거를 타며 시원하게 밤공기를 가르는가하면 돗자리를 펴고 친구들과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박종규(인천시 서구) : "강바람도 있어서 더위를 식힐 겸 나왔습니다. 오니까 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야경도 좋고.."
연일 폭염이 계속되며 어제 도심은 하루 종일 찜통이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3.1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서울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정선 34.5도, 김해 34도, 양평 33.8도, 대구도 3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 대부분 지역도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로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호근(서울시 영등포구) : "평소에는 아이 데리고 야외로 많이 나가는 편인데, 덥다고 해서 시원한 실내로 와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오늘도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주말 내내 전국 곳곳에 폭염이 계속됐는데요,
낮뿐 아니라 밤에도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강 공원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씽씽 자전거를 타며 시원하게 밤공기를 가르는가하면 돗자리를 펴고 친구들과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박종규(인천시 서구) : "강바람도 있어서 더위를 식힐 겸 나왔습니다. 오니까 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야경도 좋고.."
연일 폭염이 계속되며 어제 도심은 하루 종일 찜통이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33.1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서울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 정선 34.5도, 김해 34도, 양평 33.8도, 대구도 3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 대부분 지역도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로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호근(서울시 영등포구) : "평소에는 아이 데리고 야외로 많이 나가는 편인데, 덥다고 해서 시원한 실내로 와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오늘도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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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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