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남수단 ‘대통령-부통령’ 세력 교전…270여 명 사망
입력 2016.07.11 (07:26)
수정 2016.07.11 (0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수단에서 지난주부터 대통령과 부통령 경호대가 교전을 벌여 지금까지 270명 이상 목숨을 잃었습니다.
교전은 지난주 금요일 남수단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수도 주바의 대통령궁에 모여 독립 5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중 대통령궁 안팎에서 시작됐습니다.
양측 경호대의 충돌은 총격전은 물론 중화기와 야포까지 동원한 전면적인 무력 충돌로 번지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교전은 지난주 금요일 남수단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수도 주바의 대통령궁에 모여 독립 5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중 대통령궁 안팎에서 시작됐습니다.
양측 경호대의 충돌은 총격전은 물론 중화기와 야포까지 동원한 전면적인 무력 충돌로 번지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남수단 ‘대통령-부통령’ 세력 교전…270여 명 사망
-
- 입력 2016-07-11 07:36:06
- 수정2016-07-11 09:30:36
남수단에서 지난주부터 대통령과 부통령 경호대가 교전을 벌여 지금까지 270명 이상 목숨을 잃었습니다.
교전은 지난주 금요일 남수단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수도 주바의 대통령궁에 모여 독립 5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중 대통령궁 안팎에서 시작됐습니다.
양측 경호대의 충돌은 총격전은 물론 중화기와 야포까지 동원한 전면적인 무력 충돌로 번지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교전은 지난주 금요일 남수단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수도 주바의 대통령궁에 모여 독립 5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중 대통령궁 안팎에서 시작됐습니다.
양측 경호대의 충돌은 총격전은 물론 중화기와 야포까지 동원한 전면적인 무력 충돌로 번지면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