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성, 자유분방 생활 SNS에…찬반 논란
입력 2016.07.11 (09:48)
수정 2016.07.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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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자유 분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SNS에 올린 여성이 있는데요.
논란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리포트>
매력적인 몸매를 뽐내며 운동을 즐기는 이 파키스탄 여성.
이 모습을 셀카로 촬영해 SNS에 올립니다.
여성의 자유가 금기시되는 파키스탄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죠.
종교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파키스탄이 크리켓 T20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스트립쇼를 하겠다는 약속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여과 없이 SNS에 올립니다.
파키스탄 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정서에 반하는 SNS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시민 : "그녀의 페이스북 활동을 금지해야 합니다. 파키스탄의 규범에 어긋나니까요."
해당 영상물은 이미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 보니 여성을 대하는 데 있어 파키스탄 사회의 이중 잣대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인터뷰> 시민 : "그녀의 비디오가 공개되면 처음 몇 시간 동안 사람들이 비디오를 열심히 본 후에야 반대와 분노를 표출하죠."
그러나 이 여성은 자신의 행동에 후회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자유 분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SNS에 올린 여성이 있는데요.
논란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리포트>
매력적인 몸매를 뽐내며 운동을 즐기는 이 파키스탄 여성.
이 모습을 셀카로 촬영해 SNS에 올립니다.
여성의 자유가 금기시되는 파키스탄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죠.
종교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파키스탄이 크리켓 T20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스트립쇼를 하겠다는 약속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여과 없이 SNS에 올립니다.
파키스탄 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정서에 반하는 SNS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시민 : "그녀의 페이스북 활동을 금지해야 합니다. 파키스탄의 규범에 어긋나니까요."
해당 영상물은 이미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 보니 여성을 대하는 데 있어 파키스탄 사회의 이중 잣대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인터뷰> 시민 : "그녀의 비디오가 공개되면 처음 몇 시간 동안 사람들이 비디오를 열심히 본 후에야 반대와 분노를 표출하죠."
그러나 이 여성은 자신의 행동에 후회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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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여성, 자유분방 생활 SNS에…찬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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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09:53:21
- 수정2016-07-11 10:22:44
<앵커 멘트>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자유 분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SNS에 올린 여성이 있는데요.
논란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리포트>
매력적인 몸매를 뽐내며 운동을 즐기는 이 파키스탄 여성.
이 모습을 셀카로 촬영해 SNS에 올립니다.
여성의 자유가 금기시되는 파키스탄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죠.
종교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파키스탄이 크리켓 T20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스트립쇼를 하겠다는 약속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여과 없이 SNS에 올립니다.
파키스탄 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정서에 반하는 SNS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시민 : "그녀의 페이스북 활동을 금지해야 합니다. 파키스탄의 규범에 어긋나니까요."
해당 영상물은 이미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 보니 여성을 대하는 데 있어 파키스탄 사회의 이중 잣대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인터뷰> 시민 : "그녀의 비디오가 공개되면 처음 몇 시간 동안 사람들이 비디오를 열심히 본 후에야 반대와 분노를 표출하죠."
그러나 이 여성은 자신의 행동에 후회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에서 자유 분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SNS에 올린 여성이 있는데요.
논란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리포트>
매력적인 몸매를 뽐내며 운동을 즐기는 이 파키스탄 여성.
이 모습을 셀카로 촬영해 SNS에 올립니다.
여성의 자유가 금기시되는 파키스탄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죠.
종교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파키스탄이 크리켓 T20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스트립쇼를 하겠다는 약속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여과 없이 SNS에 올립니다.
파키스탄 사회가 들끓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정서에 반하는 SNS 활동을 금지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시민 : "그녀의 페이스북 활동을 금지해야 합니다. 파키스탄의 규범에 어긋나니까요."
해당 영상물은 이미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 보니 여성을 대하는 데 있어 파키스탄 사회의 이중 잣대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인터뷰> 시민 : "그녀의 비디오가 공개되면 처음 몇 시간 동안 사람들이 비디오를 열심히 본 후에야 반대와 분노를 표출하죠."
그러나 이 여성은 자신의 행동에 후회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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