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강 진출을 자축하는 열기는 지금 서울 광화문에서도 뜨겁게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광화문으로 가 봅니다. 원종진 기자!
⊙기자: 네, 원종진입니다.
⊙앵커: 그곳에는 인파가 얼마나 모였습니까?
⊙기자: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열기, 정말 뜨겁고 대단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55만명의 거리응원 인파가 움집해 있는 이곳 광화문은 지금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밤하늘에 축포가 터지고 있습니다.
흥분과 감격, 감동이 물결치고 있습니다.
승리의 함성이 하늘을 찌를듯 도심 하늘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탈리아를 이기고 8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가슴 졸이며 응원을 펼쳤던 시민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너나할 것없이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연호하고 있으며 8강 진출을 자축하고 있습니다.
경기 내내 투혼을 발휘해 선전해 준 대표팀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온통 붉은물결인 이곳 광화문 네거리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입니다.
종로와 신문로는 물론 세종로와 태평로에는 감격에 겨운 시민들이 꽉 들어찼습니다.
시민들 표정에는 이제 4강 진출도 신화만은 아니라는 자신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런 거리 축제 분위기는 밤새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KBS뉴스 원종진입니다.
이번에는 광화문으로 가 봅니다. 원종진 기자!
⊙기자: 네, 원종진입니다.
⊙앵커: 그곳에는 인파가 얼마나 모였습니까?
⊙기자: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열기, 정말 뜨겁고 대단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55만명의 거리응원 인파가 움집해 있는 이곳 광화문은 지금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밤하늘에 축포가 터지고 있습니다.
흥분과 감격, 감동이 물결치고 있습니다.
승리의 함성이 하늘을 찌를듯 도심 하늘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탈리아를 이기고 8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가슴 졸이며 응원을 펼쳤던 시민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너나할 것없이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연호하고 있으며 8강 진출을 자축하고 있습니다.
경기 내내 투혼을 발휘해 선전해 준 대표팀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온통 붉은물결인 이곳 광화문 네거리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입니다.
종로와 신문로는 물론 세종로와 태평로에는 감격에 겨운 시민들이 꽉 들어찼습니다.
시민들 표정에는 이제 4강 진출도 신화만은 아니라는 자신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런 거리 축제 분위기는 밤새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KBS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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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화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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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8강 진출을 자축하는 열기는 지금 서울 광화문에서도 뜨겁게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광화문으로 가 봅니다. 원종진 기자!
⊙기자: 네, 원종진입니다.
⊙앵커: 그곳에는 인파가 얼마나 모였습니까?
⊙기자: 우리나라의 8강 진출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열기, 정말 뜨겁고 대단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55만명의 거리응원 인파가 움집해 있는 이곳 광화문은 지금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입니다.
밤하늘에 축포가 터지고 있습니다.
흥분과 감격, 감동이 물결치고 있습니다.
승리의 함성이 하늘을 찌를듯 도심 하늘에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탈리아를 이기고 8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가슴 졸이며 응원을 펼쳤던 시민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너나할 것없이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있습니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연호하고 있으며 8강 진출을 자축하고 있습니다.
경기 내내 투혼을 발휘해 선전해 준 대표팀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온통 붉은물결인 이곳 광화문 네거리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입니다.
종로와 신문로는 물론 세종로와 태평로에는 감격에 겨운 시민들이 꽉 들어찼습니다.
시민들 표정에는 이제 4강 진출도 신화만은 아니라는 자신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런 거리 축제 분위기는 밤새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네거리에서 KBS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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