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홍보 영상 의혹’ 새누리당 前 본부장 수사
입력 2016.07.11 (17:03)
수정 2016.07.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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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한 새누리당 조동원 전 홍보기획 본부장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본부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대검에서 넘겨받아 공안2부에 배당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광고 제작업체에 홍보 동영상을 무상으로 제작해 달라고 요구해, 영상 39편을 제공받은 혐의로, 지난 8일 조 전 본부장과 강 모 전 홍보국장, 업체 대표 오 모씨 등을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본부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대검에서 넘겨받아 공안2부에 배당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광고 제작업체에 홍보 동영상을 무상으로 제작해 달라고 요구해, 영상 39편을 제공받은 혐의로, 지난 8일 조 전 본부장과 강 모 전 홍보국장, 업체 대표 오 모씨 등을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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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홍보 영상 의혹’ 새누리당 前 본부장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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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17:08:17
- 수정2016-07-11 17:43:0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한 새누리당 조동원 전 홍보기획 본부장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본부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대검에서 넘겨받아 공안2부에 배당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광고 제작업체에 홍보 동영상을 무상으로 제작해 달라고 요구해, 영상 39편을 제공받은 혐의로, 지난 8일 조 전 본부장과 강 모 전 홍보국장, 업체 대표 오 모씨 등을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본부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대검에서 넘겨받아 공안2부에 배당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선거광고 제작업체에 홍보 동영상을 무상으로 제작해 달라고 요구해, 영상 39편을 제공받은 혐의로, 지난 8일 조 전 본부장과 강 모 전 홍보국장, 업체 대표 오 모씨 등을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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