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사면 실시…“국민 통합 기대”
입력 2016.07.11 (21:21)
수정 2016.07.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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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라며 관계 수석들이 어려운 국민들이 조그만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사면 결정은 2014년 설 명절 직전과 지난해 8월 광복절 사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또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라며 관계 수석들이 어려운 국민들이 조그만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사면 결정은 2014년 설 명절 직전과 지난해 8월 광복절 사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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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특별사면 실시…“국민 통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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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21:32:07
- 수정2016-07-11 21:42:55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라며 관계 수석들이 어려운 국민들이 조그만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사면 결정은 2014년 설 명절 직전과 지난해 8월 광복절 사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또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라며 관계 수석들이 어려운 국민들이 조그만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사면 결정은 2014년 설 명절 직전과 지난해 8월 광복절 사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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