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 “공직 기강 해이, 지위고하 막론 엄중 문책”

입력 2016.07.13 (09:45) 수정 2016.07.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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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 "앞으로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또 발생하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감사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이 분노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앞으로 발생하면 필요한 경우 기관장에 대한 지휘·관리 책임도 묻겠다"면서, "각 부처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을 강화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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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총리 “공직 기강 해이, 지위고하 막론 엄중 문책”
    • 입력 2016-07-13 09:46:26
    • 수정2016-07-13 1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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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 "앞으로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또 발생하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감사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이 분노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는 등 사안이 매우 중대하다"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또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앞으로 발생하면 필요한 경우 기관장에 대한 지휘·관리 책임도 묻겠다"면서, "각 부처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감찰 활동을 강화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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