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19살 ‘영국 최연소 파일럿’

입력 2016.07.13 (20:44) 수정 2016.07.13 (2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유럽 항공사인 이지젯의 파일럿에 19살 청년이 뽑혔습니다.

영국인 청년 '루크 엘스워스'인데요.

18살에 국제 파일럿 양성학교에 입학해 18개월만에 부조종사자격을 취득한 뒤, 올해 4월 채용이 결정됐습니다.

첫 중거리 비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루크, 영국 최연소 파일럿으로 공식 기록됐는데요.

<녹취> 루크 엘스워스(영국 최연소 파일럿) : "어릴 때부터 파일럿이 되고 싶었어요. 아버지도 비행을 하셔서 파일럿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었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을 발견한 순간,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꿈을 이뤘다는 설렘보다, 책임감이 막중한 파일럿으로서 그 각오가 남다를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19살 ‘영국 최연소 파일럿’
    • 입력 2016-07-13 20:45:03
    • 수정2016-07-13 22:39:06
    글로벌24
<리포트>

유럽 항공사인 이지젯의 파일럿에 19살 청년이 뽑혔습니다.

영국인 청년 '루크 엘스워스'인데요.

18살에 국제 파일럿 양성학교에 입학해 18개월만에 부조종사자격을 취득한 뒤, 올해 4월 채용이 결정됐습니다.

첫 중거리 비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루크, 영국 최연소 파일럿으로 공식 기록됐는데요.

<녹취> 루크 엘스워스(영국 최연소 파일럿) : "어릴 때부터 파일럿이 되고 싶었어요. 아버지도 비행을 하셔서 파일럿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었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길을 발견한 순간,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꿈을 이뤘다는 설렘보다, 책임감이 막중한 파일럿으로서 그 각오가 남다를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