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착륙 주의! 자체 제작 워터슬라이드

입력 2016.07.13 (20:43) 수정 2016.07.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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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고요했던 숲속에 웬만한 워터슬라이드보다 짜릿한 미끄럼틀이 포착됐습니다.

단, 안전은 책임질 수 없겠네요.

<리포트>

긴 수로를 따라 차례로 미끄러져내려오는 사람들인데요.

내리막 코스 막바지! 공중으로 솟아오르며 위험천만한 스릴을 만끽합니다.

체코의 한 벌목공사장에서 '자체 제작한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는 괴짜들이 포착된 건데, 널빤지를 이어붙여 약 400미터 길이의 미끄럼틀을 만들고 매트리스를 깐 지점에 착지하는 겁니다.

그 속도와 움직임이 웬만한 놀이기구 뺨칠 정도지만 안전은 장담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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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7-13 20:51:00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고요했던 숲속에 웬만한 워터슬라이드보다 짜릿한 미끄럼틀이 포착됐습니다.

단, 안전은 책임질 수 없겠네요.

<리포트>

긴 수로를 따라 차례로 미끄러져내려오는 사람들인데요.

내리막 코스 막바지! 공중으로 솟아오르며 위험천만한 스릴을 만끽합니다.

체코의 한 벌목공사장에서 '자체 제작한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는 괴짜들이 포착된 건데, 널빤지를 이어붙여 약 400미터 길이의 미끄럼틀을 만들고 매트리스를 깐 지점에 착지하는 겁니다.

그 속도와 움직임이 웬만한 놀이기구 뺨칠 정도지만 안전은 장담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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