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강정호…“수사 발표 후 징계 결정”

입력 2016.07.13 (21:55) 수정 2016.07.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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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강정호에 대해서 메이저리그 측이 수사 기관의 결정이 나오기까지는 징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도 강정호의 소식은 미국 언론의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총재는 올스타전 현장에서 강정호의 징계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강정호의 수사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수 없다며, 수사 기관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답했습니다.

하계올림픽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상징인 올림픽 포스터.

리우 올림픽 포스터가 공개됐는데 13장의 시리즈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륜기가 새겨진 연을 날리고, 코파카바나 해변을 달리는 근육질의 선수 등 다양한 브라질의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총 197km를 쉴 새 없이 달려야 하는 투르 드 프랑스 10구간 경기.

마지막 구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호주의 마이클 매튜스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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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논란’ 강정호…“수사 발표 후 징계 결정”
    • 입력 2016-07-13 22:18:46
    • 수정2016-07-13 2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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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강정호에 대해서 메이저리그 측이 수사 기관의 결정이 나오기까지는 징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도 강정호의 소식은 미국 언론의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총재는 올스타전 현장에서 강정호의 징계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강정호의 수사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수 없다며, 수사 기관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답했습니다.

하계올림픽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상징인 올림픽 포스터.

리우 올림픽 포스터가 공개됐는데 13장의 시리즈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륜기가 새겨진 연을 날리고, 코파카바나 해변을 달리는 근육질의 선수 등 다양한 브라질의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총 197km를 쉴 새 없이 달려야 하는 투르 드 프랑스 10구간 경기.

마지막 구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호주의 마이클 매튜스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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