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시, “뒷자석 안전띠 꼭”
입력 2016.07.15 (09:46)
수정 2016.07.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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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광둥 성 선전 시가 뒷좌석 안전띠 미 착용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되면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승객 전원이 튕겨져나갑니다.
아수라장이 된 사고 현장에서 승객 15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다른 고속도로. 사고와 함께 승객 대부분이 튕겨 나가지만 한 명은 무사한데요,
안전띠를 착용해 대형 사고에도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선전 시가 뒷좌석 안전띠 매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며, 시내며 할 것 없이 단속이 이루어지자 적발 건수가 처음에는 하루 160건에서 시행 일주일 만에 20건으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택시 기사 : "번거롭겠지만, 벨트 매 주세요. (벨트요?) 네. 뒷좌석도 이제는 안전띠를 매야 해서요."
범칙금 부과 등 경찰의 집중 단속에 임신부나 아기를 안은 경우에는 어쩔 줄 몰라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한다는데요,
좌석 안전띠는 생명 지킴이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중국 광둥 성 선전 시가 뒷좌석 안전띠 미 착용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되면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승객 전원이 튕겨져나갑니다.
아수라장이 된 사고 현장에서 승객 15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다른 고속도로. 사고와 함께 승객 대부분이 튕겨 나가지만 한 명은 무사한데요,
안전띠를 착용해 대형 사고에도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선전 시가 뒷좌석 안전띠 매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며, 시내며 할 것 없이 단속이 이루어지자 적발 건수가 처음에는 하루 160건에서 시행 일주일 만에 20건으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택시 기사 : "번거롭겠지만, 벨트 매 주세요. (벨트요?) 네. 뒷좌석도 이제는 안전띠를 매야 해서요."
범칙금 부과 등 경찰의 집중 단속에 임신부나 아기를 안은 경우에는 어쩔 줄 몰라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한다는데요,
좌석 안전띠는 생명 지킴이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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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전시, “뒷자석 안전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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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09:54:41
- 수정2016-07-15 10:22:18

<앵커 멘트>
중국 광둥 성 선전 시가 뒷좌석 안전띠 미 착용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되면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승객 전원이 튕겨져나갑니다.
아수라장이 된 사고 현장에서 승객 15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다른 고속도로. 사고와 함께 승객 대부분이 튕겨 나가지만 한 명은 무사한데요,
안전띠를 착용해 대형 사고에도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선전 시가 뒷좌석 안전띠 매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며, 시내며 할 것 없이 단속이 이루어지자 적발 건수가 처음에는 하루 160건에서 시행 일주일 만에 20건으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택시 기사 : "번거롭겠지만, 벨트 매 주세요. (벨트요?) 네. 뒷좌석도 이제는 안전띠를 매야 해서요."
범칙금 부과 등 경찰의 집중 단속에 임신부나 아기를 안은 경우에는 어쩔 줄 몰라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한다는데요,
좌석 안전띠는 생명 지킴이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중국 광둥 성 선전 시가 뒷좌석 안전띠 미 착용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되면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승객 전원이 튕겨져나갑니다.
아수라장이 된 사고 현장에서 승객 15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다른 고속도로. 사고와 함께 승객 대부분이 튕겨 나가지만 한 명은 무사한데요,
안전띠를 착용해 대형 사고에도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선전 시가 뒷좌석 안전띠 매기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며, 시내며 할 것 없이 단속이 이루어지자 적발 건수가 처음에는 하루 160건에서 시행 일주일 만에 20건으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택시 기사 : "번거롭겠지만, 벨트 매 주세요. (벨트요?) 네. 뒷좌석도 이제는 안전띠를 매야 해서요."
범칙금 부과 등 경찰의 집중 단속에 임신부나 아기를 안은 경우에는 어쩔 줄 몰라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한다는데요,
좌석 안전띠는 생명 지킴이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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