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매매·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 2016.07.15 (17:08) 수정 2016.07.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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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연예인 박유천 씨에 대해 성매매와 사기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가 고소 여성 한 명과 금품을 약속하고 성매매를 했으며, 약속한 금품을 지급하지 않아 사기 혐의도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성폭행 피소 4건에 대해서는 성관계 시 강제성이 없어 무혐의로 판단했고 고소 여성 2명에게는 무고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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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성매매·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 입력 2016-07-15 17:11:36
    • 수정2016-07-15 17: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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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연예인 박유천 씨에 대해 성매매와 사기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 씨가 고소 여성 한 명과 금품을 약속하고 성매매를 했으며, 약속한 금품을 지급하지 않아 사기 혐의도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성폭행 피소 4건에 대해서는 성관계 시 강제성이 없어 무혐의로 판단했고 고소 여성 2명에게는 무고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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