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 스턴트를 한 자리에…절묘한 ‘공중 교차 묘기’

입력 2016.07.16 (06:49) 수정 2016.07.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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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 타기 선수가 높다란 작업대 사이를 한 발 한 발 건너가는데요.

그 옆으로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전속력으로 점프대를 도약해 뒤로 공중제비를 돌고 곧바로 경비행기 조종사가 아슬아슬한 저공비행으로 두 사람 아래를 절묘하게 통과합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인데요.

그런 그들이 팀을 이뤄서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을 배경으로 곡예비행과 모터사이클 점프, 그리고 고공 외줄 타기를 한 자리에서 동시에 시도하는 합동 곡예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높이 30미터, 간격 18미터의 작업대를 무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세 선수!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졸이게 하는 스턴트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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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세 스턴트를 한 자리에…절묘한 ‘공중 교차 묘기’
    • 입력 2016-07-16 07:07:32
    • 수정2016-07-16 0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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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 타기 선수가 높다란 작업대 사이를 한 발 한 발 건너가는데요.

그 옆으로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전속력으로 점프대를 도약해 뒤로 공중제비를 돌고 곧바로 경비행기 조종사가 아슬아슬한 저공비행으로 두 사람 아래를 절묘하게 통과합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인데요.

그런 그들이 팀을 이뤄서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을 배경으로 곡예비행과 모터사이클 점프, 그리고 고공 외줄 타기를 한 자리에서 동시에 시도하는 합동 곡예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높이 30미터, 간격 18미터의 작업대를 무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세 선수!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졸이게 하는 스턴트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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