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물 드세요!” 우체부 위한 꼬마의 선물

입력 2016.07.20 (20:45) 수정 2016.07.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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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의 한 우체부가 편지를 배달하러갔다가 깜짝 놀랄 수 밖에 었었다네요.

그 이유,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버지니아 주의 한 주택가!

편지를 배달하던 우체부가 문 앞에 뭔가를 발견하고는 기쁨을 감추기 못합니다.

<녹취> "오 세상에, 물이랑 음료네요. 고마워요 고마워!"

8살짜리 카르민 맥다니엘이 무더위에 고생하는 우체부 아저씨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겁니다.

이날도 섭씨 37도를 훌쩍 넘겼다는데, 꼬마의 작은 배려 덕분에 우체부 아저씨도 더위를 기분 좋게 버틸 수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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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7-20 20:50:20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의 한 우체부가 편지를 배달하러갔다가 깜짝 놀랄 수 밖에 었었다네요.

그 이유,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버지니아 주의 한 주택가!

편지를 배달하던 우체부가 문 앞에 뭔가를 발견하고는 기쁨을 감추기 못합니다.

<녹취> "오 세상에, 물이랑 음료네요. 고마워요 고마워!"

8살짜리 카르민 맥다니엘이 무더위에 고생하는 우체부 아저씨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겁니다.

이날도 섭씨 37도를 훌쩍 넘겼다는데, 꼬마의 작은 배려 덕분에 우체부 아저씨도 더위를 기분 좋게 버틸 수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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