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올 시즌 결국 포기…은퇴 임박?

입력 2016.07.20 (21:57) 수정 2016.07.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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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허리 부상으로 재활중인 타이거 우즈가 PGA챔피언십을 포함해 올시즌 모든 대회 출전 포기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두 번의 허리 수술 뒤 꾸준한 재활로 올 시즌 복귀를 예고한 우즈.

출전 의지를 강하게 밝혔던 PGA챔피언십도 결국 포기했습니다.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까지.

4대 메이저대회에 이어 올 시즌 모든 대회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우즈 측은 허리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면서도 복귀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혀 우즈의 은퇴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선발 타일런이 2회, 투구 뒤 쓰러집니다.

상대의 강한 타구를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다행히 의식을 잃지않은 타일런은 다시 일어났고, 그의 투혼에 모든 관중이 일어나 박수를 보냈습니다.

타일런은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사뿐사뿐 춤을 추듯 네이마르가 가벼운 몸놀림으로 훈련합니다.

리우 올림픽을 위해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 네이마르는 절정의 컨디션으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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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황제’ 우즈, 올 시즌 결국 포기…은퇴 임박?
    • 입력 2016-07-20 22:10:21
    • 수정2016-07-20 22: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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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허리 부상으로 재활중인 타이거 우즈가 PGA챔피언십을 포함해 올시즌 모든 대회 출전 포기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두 번의 허리 수술 뒤 꾸준한 재활로 올 시즌 복귀를 예고한 우즈.

출전 의지를 강하게 밝혔던 PGA챔피언십도 결국 포기했습니다.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까지.

4대 메이저대회에 이어 올 시즌 모든 대회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우즈 측은 허리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면서도 복귀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혀 우즈의 은퇴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선발 타일런이 2회, 투구 뒤 쓰러집니다.

상대의 강한 타구를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다행히 의식을 잃지않은 타일런은 다시 일어났고, 그의 투혼에 모든 관중이 일어나 박수를 보냈습니다.

타일런은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사뿐사뿐 춤을 추듯 네이마르가 가벼운 몸놀림으로 훈련합니다.

리우 올림픽을 위해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 네이마르는 절정의 컨디션으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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