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워터 슬라이드’ 스릴 즐기려다…
입력 2016.07.21 (20:41)
수정 2016.07.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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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철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겐 뭐니뭐니해도 워터슬라이드가 스릴 만점이죠.
그런데, 스릴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찔한 슬라이드를 탄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고아름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디어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때가 왔죠.
화려한 조명을 감상하며 내려가거나 발밑의 문이 열리는 순간은 가슴이 철렁합니다.
하지만 이 남자보다 아찔한 슬라이드를 탄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데이비드 살몬씨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던 중 팔로 방향을 바꿨다가 그만 슬라이드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32살인 데이비드 씨는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워터슬라이드를 타기엔 너무 늙었단 말인가."
"워터슬라이드를 타다 떨어져서 팔과 갈비뼈가 부러졌고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말이죠.
그는 결국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워터파크가 아닌 한 임대주택이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는 집 뒤쪽 테라스에서부터 협곡을 따라 내려옵니다.
이 영상은 공개된 뒤 지금까지 100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씨의 친구는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렇게 놀라운 장면이 찍힌 것도 대단해." 이렇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냉정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하하, 저 사람은 봅슬레이 선수는 되지 못할거야." 라고 말이죠.
데이비드 씨도 유머 있게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워터슬라이드의 스릴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녹취> "어마어마한 슬라이드였어!"
하지만, 슬라이드도 안전하게 타야 하겠죠?
글로벌 24입니다.
여름철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겐 뭐니뭐니해도 워터슬라이드가 스릴 만점이죠.
그런데, 스릴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찔한 슬라이드를 탄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고아름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디어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때가 왔죠.
화려한 조명을 감상하며 내려가거나 발밑의 문이 열리는 순간은 가슴이 철렁합니다.
하지만 이 남자보다 아찔한 슬라이드를 탄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데이비드 살몬씨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던 중 팔로 방향을 바꿨다가 그만 슬라이드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32살인 데이비드 씨는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워터슬라이드를 타기엔 너무 늙었단 말인가."
"워터슬라이드를 타다 떨어져서 팔과 갈비뼈가 부러졌고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말이죠.
그는 결국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워터파크가 아닌 한 임대주택이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는 집 뒤쪽 테라스에서부터 협곡을 따라 내려옵니다.
이 영상은 공개된 뒤 지금까지 100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씨의 친구는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렇게 놀라운 장면이 찍힌 것도 대단해." 이렇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냉정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하하, 저 사람은 봅슬레이 선수는 되지 못할거야." 라고 말이죠.
데이비드 씨도 유머 있게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워터슬라이드의 스릴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녹취> "어마어마한 슬라이드였어!"
하지만, 슬라이드도 안전하게 타야 하겠죠?
글로벌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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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워터 슬라이드’ 스릴 즐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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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1 20:37:28
- 수정2016-07-21 2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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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겐 뭐니뭐니해도 워터슬라이드가 스릴 만점이죠.
그런데, 스릴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찔한 슬라이드를 탄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고아름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디어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때가 왔죠.
화려한 조명을 감상하며 내려가거나 발밑의 문이 열리는 순간은 가슴이 철렁합니다.
하지만 이 남자보다 아찔한 슬라이드를 탄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데이비드 살몬씨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던 중 팔로 방향을 바꿨다가 그만 슬라이드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32살인 데이비드 씨는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워터슬라이드를 타기엔 너무 늙었단 말인가."
"워터슬라이드를 타다 떨어져서 팔과 갈비뼈가 부러졌고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말이죠.
그는 결국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워터파크가 아닌 한 임대주택이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는 집 뒤쪽 테라스에서부터 협곡을 따라 내려옵니다.
이 영상은 공개된 뒤 지금까지 100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씨의 친구는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렇게 놀라운 장면이 찍힌 것도 대단해." 이렇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냉정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하하, 저 사람은 봅슬레이 선수는 되지 못할거야." 라고 말이죠.
데이비드 씨도 유머 있게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워터슬라이드의 스릴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녹취> "어마어마한 슬라이드였어!"
하지만, 슬라이드도 안전하게 타야 하겠죠?
글로벌 24입니다.
여름철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겐 뭐니뭐니해도 워터슬라이드가 스릴 만점이죠.
그런데, 스릴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찔한 슬라이드를 탄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고아름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디어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때가 왔죠.
화려한 조명을 감상하며 내려가거나 발밑의 문이 열리는 순간은 가슴이 철렁합니다.
하지만 이 남자보다 아찔한 슬라이드를 탄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데이비드 살몬씨는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던 중 팔로 방향을 바꿨다가 그만 슬라이드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32살인 데이비드 씨는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워터슬라이드를 타기엔 너무 늙었단 말인가."
"워터슬라이드를 타다 떨어져서 팔과 갈비뼈가 부러졌고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말이죠.
그는 결국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워터파크가 아닌 한 임대주택이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는 집 뒤쪽 테라스에서부터 협곡을 따라 내려옵니다.
이 영상은 공개된 뒤 지금까지 100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씨의 친구는 "죽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렇게 놀라운 장면이 찍힌 것도 대단해." 이렇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냉정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하하, 저 사람은 봅슬레이 선수는 되지 못할거야." 라고 말이죠.
데이비드 씨도 유머 있게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워터슬라이드의 스릴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녹취> "어마어마한 슬라이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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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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