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개성만점! ‘맥주 캔’ 보트 경주

입력 2016.07.21 (20:44) 수정 2016.07.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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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출발신호가 울리자, 각자의 보트틑 물에 띄운 사람들!

기세등등하게 항해를 시작합니다!

물에 뜰수나 있을까 싶은 초라한 뗏목부터, 초호화 보트까지, 이게 다 빈 맥주캔을 모아 만든거라는군요.

1974년부터 시작된 호주의 '맥주캔 보트 경주'입니다.

가장 멀리 항해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장정 여럿이 노를 젓지만 영~ 속도가 나지 않죠.

맥주 소비량이 많은 다윈 시에서 맥주 캔을 재활용한 보트 경주를 시작한 건데, 이제는 유명 지역 축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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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1 20:44:01
    • 수정2016-07-21 2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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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신호가 울리자, 각자의 보트틑 물에 띄운 사람들!

기세등등하게 항해를 시작합니다!

물에 뜰수나 있을까 싶은 초라한 뗏목부터, 초호화 보트까지, 이게 다 빈 맥주캔을 모아 만든거라는군요.

1974년부터 시작된 호주의 '맥주캔 보트 경주'입니다.

가장 멀리 항해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장정 여럿이 노를 젓지만 영~ 속도가 나지 않죠.

맥주 소비량이 많은 다윈 시에서 맥주 캔을 재활용한 보트 경주를 시작한 건데, 이제는 유명 지역 축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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