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영아 침대 안전망에 질식사…경찰 조사

입력 2016.07.22 (19:29) 수정 2016.07.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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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아기가 침대 낙상 방지용 안전망에 끼어 숨진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4월,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침대 안전망에 끼어 질식사한 사건과 관련해 부모가 해당 안전망 제조사를 고소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모는 고소장에서 제품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제조사 측은 주의 사항을 명확히 표시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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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영아 침대 안전망에 질식사…경찰 조사
    • 입력 2016-07-22 19:36:35
    • 수정2016-07-22 1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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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아기가 침대 낙상 방지용 안전망에 끼어 숨진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4월,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침대 안전망에 끼어 질식사한 사건과 관련해 부모가 해당 안전망 제조사를 고소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모는 고소장에서 제품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제조사 측은 주의 사항을 명확히 표시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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