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종목’ 유도대표팀 출국…“목표는 금 2개”
입력 2016.07.22 (21:52)
수정 2016.07.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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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대 올림픽에서 총 40개의 메달을 따낸 효자종목 유도대표팀이 오늘 리우를 향한 장도에 올랐습니다.
유도대표팀은 안창림 등을 앞세워 금메달 2개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전의 땅으로 떠나는 선수들 표정에서 남다른 결의가 엿보입니다.
특히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안창림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인터뷰> 안창림(유도 국가대표) : "(귀화를 거절하고)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금메달을 따고 다시 귀국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안창림과 곽동한을 앞세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원진과 안바울, 조구함도 세계 랭킹이 높아 남자부는 전종목 메달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도대표팀은 3일까지 상파울루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한 뒤 리우로 이동합니다.
이번 올림픽 배구는 세트마다 8점과 16점에 주어지던 테크니컬 작전타임없이 진행됩니다.
하루 최대 6경기가 펼쳐지는 빡빡한 일정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입니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는 일명 셀카봉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조직위는 무기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셀카봉의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코파카바나 해변에는 오륜기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리우의 올림픽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역대 올림픽에서 총 40개의 메달을 따낸 효자종목 유도대표팀이 오늘 리우를 향한 장도에 올랐습니다.
유도대표팀은 안창림 등을 앞세워 금메달 2개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전의 땅으로 떠나는 선수들 표정에서 남다른 결의가 엿보입니다.
특히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안창림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인터뷰> 안창림(유도 국가대표) : "(귀화를 거절하고)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금메달을 따고 다시 귀국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안창림과 곽동한을 앞세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원진과 안바울, 조구함도 세계 랭킹이 높아 남자부는 전종목 메달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도대표팀은 3일까지 상파울루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한 뒤 리우로 이동합니다.
이번 올림픽 배구는 세트마다 8점과 16점에 주어지던 테크니컬 작전타임없이 진행됩니다.
하루 최대 6경기가 펼쳐지는 빡빡한 일정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입니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는 일명 셀카봉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조직위는 무기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셀카봉의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코파카바나 해변에는 오륜기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리우의 올림픽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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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종목’ 유도대표팀 출국…“목표는 금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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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2 22:03:49
- 수정2016-07-22 22:34:57
<앵커 멘트>
역대 올림픽에서 총 40개의 메달을 따낸 효자종목 유도대표팀이 오늘 리우를 향한 장도에 올랐습니다.
유도대표팀은 안창림 등을 앞세워 금메달 2개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전의 땅으로 떠나는 선수들 표정에서 남다른 결의가 엿보입니다.
특히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안창림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인터뷰> 안창림(유도 국가대표) : "(귀화를 거절하고)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금메달을 따고 다시 귀국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안창림과 곽동한을 앞세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원진과 안바울, 조구함도 세계 랭킹이 높아 남자부는 전종목 메달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도대표팀은 3일까지 상파울루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한 뒤 리우로 이동합니다.
이번 올림픽 배구는 세트마다 8점과 16점에 주어지던 테크니컬 작전타임없이 진행됩니다.
하루 최대 6경기가 펼쳐지는 빡빡한 일정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입니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는 일명 셀카봉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조직위는 무기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셀카봉의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코파카바나 해변에는 오륜기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리우의 올림픽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역대 올림픽에서 총 40개의 메달을 따낸 효자종목 유도대표팀이 오늘 리우를 향한 장도에 올랐습니다.
유도대표팀은 안창림 등을 앞세워 금메달 2개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전의 땅으로 떠나는 선수들 표정에서 남다른 결의가 엿보입니다.
특히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안창림의 각오는 비장합니다.
<인터뷰> 안창림(유도 국가대표) : "(귀화를 거절하고)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기 때문에 금메달을 따고 다시 귀국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안창림과 곽동한을 앞세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립니다.
김원진과 안바울, 조구함도 세계 랭킹이 높아 남자부는 전종목 메달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도대표팀은 3일까지 상파울루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한 뒤 리우로 이동합니다.
이번 올림픽 배구는 세트마다 8점과 16점에 주어지던 테크니컬 작전타임없이 진행됩니다.
하루 최대 6경기가 펼쳐지는 빡빡한 일정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입니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는 일명 셀카봉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조직위는 무기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셀카봉의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코파카바나 해변에는 오륜기 조형물이 설치되는 등 리우의 올림픽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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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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