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납 검출’ 135개 학교 우레탄 전면 교체

입력 2016.07.26 (17:15) 수정 2016.07.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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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의 우레탄 운동장과 트랙을 전면 개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조사에서 납 등 중금속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드러난 학교 135곳은 이번 여름방학부터 공사를 진행합니다.

우레탄 운동장이 있는 11개 학교에서 공사가 먼저 시작되며, 우레탄 트랙이 있는 124개 학교는 유해물질 정도가 심한 곳부터 교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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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납 검출’ 135개 학교 우레탄 전면 교체
    • 입력 2016-07-26 17:16:28
    • 수정2016-07-26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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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의 우레탄 운동장과 트랙을 전면 개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조사에서 납 등 중금속이 초과 검출된 것으로 드러난 학교 135곳은 이번 여름방학부터 공사를 진행합니다.

우레탄 운동장이 있는 11개 학교에서 공사가 먼저 시작되며, 우레탄 트랙이 있는 124개 학교는 유해물질 정도가 심한 곳부터 교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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