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호남 장맛비…영남 폭염

입력 2016.07.27 (08:54) 수정 2016.07.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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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엿새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밤새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난 곳인데요.

대부분 지방 밤새 무더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경기와 충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그 밖의 중부 지방과 호남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10에서 50mm예상되고 비가 내리지 않는 영남 지역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대구 34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서울은 28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영남과 제주도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2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금요일 낮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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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호남 장맛비…영남 폭염
    • 입력 2016-07-27 08:56:43
    • 수정2016-07-27 09: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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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엿새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밤새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난 곳인데요.

대부분 지방 밤새 무더웠습니다.

현재 장마 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경기와 충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그 밖의 중부 지방과 호남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10에서 50mm예상되고 비가 내리지 않는 영남 지역은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대구 34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서울은 28도에 머물러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영남과 제주도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2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금요일 낮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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